상주사랑모임에서 전하는 상주소식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세미나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세미나가 4일 오후 3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개최됐다.
이 날 세미나에는 이정백 시장, 김성태 시의회의장, 추태귀 경북대학교 부총장,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 김휴현 담당사무관, 최종원 경상북도 문화체육국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대회 D-365일을 앞두고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열리게 됐다.
대회조직위원회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말산업연구원(원장 권태동)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 추태귀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 거는 기대가 높은 만큼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 있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김휴현 축산정책과 담당사무관은 주제발표에서 ‘정부의 승마산업 정책’에 대해 설명을 하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세계 속에 한국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위상을 드높일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완벽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식연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처장 겸 새마을체육과장은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면서 완벽한 대회준비로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한양대학교 김동환 생활체육과학대학장은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가 국내·외에 미치는 영향 및 효율적인 홍보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참가한 패널들과 토론을 벌였다.
특히, 11월 16일부터 덴마크의 아르후스에서 개최되는 2009년도 FEI 정기총회에는 대회조직위원회 고문이며 대한승마협회장인 안덕기 회장, 대회조직위원인 김일홍 한국학생승마연맹회장을 비롯한 한양대학교 김동환 생활체육과학대학장 등을 파견하여, 상주시에서의 개최 사실을 홍보하고, 세계 각국의 많은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상산초, 경북도교육청 지정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
상산초등학교(학교장 이상민)는 10월 30일(금) 경상북도교육청지정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상주교육청 학무과장을 비롯하여 장학사, 지역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지역 초등학교 및 유치원 교사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상산초등학교는 2009년 3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1년간)까지 정책연구학교로 지정 받아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한 다문화 사회의 적응력 신장’ 이라는 주제로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해오고 있었다. 이번 보고회는 현재까지 실시한 교육내용을 보고하는 자리였다.
운영보고회는 연구 결과물 및 교실 참관, 동영상 상영, 개회식, 운영보고, 분과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 이해 교육활동 실적물 및 각종 학습 결과물 전시회도 함께 열어 참가한 교사들에게 다문화 이해교육에 대한 정보와 좋은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감 공판장에 공판용 상자 교체
시는 감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09년 2회 추경에 시비와 자부담을 합하여 지역의 3개 공판장에 25kg 공판용 상자를 총 18만개 지원했다.
개선 전
개선 후
이와 같은 떫은 감 규격화 사업은 첫째, 25㎏으로 규격의 통일성을 기하고, 둘째, 3~4단으로 상자를 포개 공판공간의 효율화와 셋째, 상·중·하 규격출하이다.
첫댓글 커피 많이 타셨어요 촌장님 잘 보고 갑니다 멜로도 인했나이다
우와~~~감 디따 만타요.....빨랑 곶감으로 변했으면 좋게따요...^^
감신물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