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오다 잡았더니 법인후불 100,000원.
25,000원 한개 타서 그런지 기분좋게
고객한테 갔죠.예쁜 아가씨..차종은 푸조.
예쁜 아가씨는 우리집.네비게이션을 누른후에
피곤하다면서 집도착하면 깨우라네요. ^^
난,.차에 있는 네비와..내꺼!.핸펀..티맵을
동시에 가동하면서 운전을 했습니당.
올림픽도로이용.구리쪽 외곽순환선.포천방향
우측..이런식으로 96km를 운전했습니다.
이윽고 밤11시 도착하였더니.집앞이라면서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사인받고 헤어짐.
그런데 난감하네요..밤11시인데도..황야의
무법자 연상시키는 황량한 거리..차도 어쩌다
다니고... ㅡ ㅡ ;; 근처 대리사무실이 있어
물어보니 여기는 셔틀도 없다네요..헐~~
의정부행 버스도 막차가 밤 10시30분.
시간은 11시..헐~~큰일이로고..
용기내어 막 출발할려는 운전기사에 태워달라고
했더니 철원간다네요..패스!
집이 서울 봉천동이라 .이런식으로 3대정도
여쭤보니 갈말.철원.직탕폭포근처간다는등..
전부 위쪽이라 포기!..날씨도 너무 춥고.
에라 모르겠다..밤12시인데..걍 PC방으로 고고
아침 05시까지 PC방에서 몸좀 녹인후에
05시10분에,버스를 탔습니다.05시정각.산정호수출발.138-6번 ( 1시간 간격으로 운행)
버스를 타고 의정부 도착하니 아침 06시20분.
의정부에서 06시28분행 전철을 타고
봉천동 집에 오니 ,.아침 08시네요..헐~~
포천 영북면 운천리는 .생오지중에서도 생오지!
포천시청에서 강남행 3100번 환승도 생각해봤지만.
첫차가 떠났는지라..게다가 3100번 버스는
강남역 직행이지만 40분 간격이라..걍!
의정부역까지 갔네요..^^
첫댓글 새옹지마.
운수좋은날.
처음이 좋으면 끝이 나쁘고 처음이 나쁘면 끝은 좋고 요즘 그러네요.
전 한콜타고 허탕치다 집에 다와가는데 중장거리를 주네요 안갈수도 없고..
저도 좀전에 복귀했어요 ^^;
연결만 어찌 잘되셨으면 좋았을걸요..
추운날 여러가지로 고생 많으셨읍니다.
장거리 콜이 금액이 고가인 것 같아도 속빈 강정일 수 있음
거기 엄청 추울텐데요...ㅠㅠ 만세교에서도 한참가는 그곳....
포천 잘못가면 겨울에 다이합니다. 출발 8시 전이면 모를까.... 향냄세 맡아요
거기가 얼마나 좋은곳인데 무슨 오지?
생오지 교보타워가 오리지날 오지이졍
3100은 대진대서 04시에 10분간격이고 그버스는 3200번 이었을겁니다.
봉천동 사시네요 ^^ 고생하셨어요 전 신림동으로 온지 얼마안되 아는사람도 없네요 시간되시면 쏘주한잔 해요~
전 포천 김포 혹은 남양주, 광주우포 등 되도록이면 안갑니다. 뭐 그 시간에 여기서 한콜 더 타는게 좋더라구요.. 뭐 제 생각이구요... 또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실줄 압니다. 하여간 다들 좋은 콜 많이 많이 타세요.. "신대방"님 수고하셨어요..속이 상하지만 내일은 더 좋은 콜이 있을 거예요..
전 그렇게 일 하면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다음날 일하는데 체력적으로 문제가 발행해서 이익이 없던데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
다
추억으로 남습니다 ^^ ...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죠 ~
아!!!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참고로 반갑네요 저도 봉천동 살아요
제 고향이 철원 동송이어서 그 쪽은 잘알지요 위에 쓰신 글도 맞는데 운천에서 그 시간에 신북까지 가시면 138번버스로 의정부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택시비 만원정도 138번 타고 송우리만 나와도 콜은 있어요 참고하세요
운천은 피씨방이라도 있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