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산행 지리산(智異山) 서부능선 종주 최종확정/(참가 산우님必讀)

[고구마(장훈조)]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신청 마지막일인 9일 많은 산우님들의 호응으로 생각보다 많은분들과 함께 산행하게되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입니다 ^^

아마~ 실망하시지않을것이며 덤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듬뿍 가지고 오실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신청을 하였으나 함께하지못한 산우님에게는 진심으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ㅠ,ㅠ

(만복대에서 바라본 서부능선 풍광)

테마: 지리산(智異山) 서부능선 종주

1. 산 행 일 자 : 2012년05월25일~26일 (금,토무박)

2. 집 결 지 : 사당전철역6번출구 우리은행앞(PM10:00/22시)

3. 준 비 물 : 식수1ℓ 이상(얼음물포함), 중요:행동식,중식, 스틱1조, 헤드랜턴外 기타 필요장비및 여벌옷等

(신청시 필요費: 50,000원/ 차량유류대,톨게이트비용,택시비용,뒷풀이 等)

=> 정산후 남으면 돌려드립니다 부족하면 1/N합니다

이동수단: 승용차 2대로갑니다 (1호차: 써니님,2호차: 구마)

4. 산행도우미 : 고구마(장훈조) (017-270-9139)

5.산행 코스: (산행시간: 10시간+∝,휴식시간포함)

성삼재-> 고리봉-> 만복대-> 정령치-> 큰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 덕두봉-> 구인월마을

(실산행거리 24km,천천히10시간+∝)

※ 함께하실분 ※

단이,꽃마리,도브,+1,심연,써니,낭구,사랑해유,무아지경,고구마 (10名)

<참고사항>

a) 산행당일 구인월마을 도착예정시간 새벽 2시~3시사이이며 간단히 아침겸한 식사를 할것입니다 ..

(매식 또는 라면 / 산행前,中 맥주반캔정도는 가능하나 그이상은 안됩니다 이유는 아시져 ^^)

b) 간단 아침 식사후 구인월에서 성삼재까지 전인원 택시로 이동할것입니다

c) 도착후 장비 점검및 몸풀기체조를 간단히 실시후 산행할것입니다

d) 행동식위주의 산행이될것이며 중식은 간단히준비해주세요(비빕밥,햄버거,주먹밥 等)

행동식은 개인의 취향에따라 준비해주세요/최대한 베낭무게를 가볍게해주시기바랍니다

(예:육포,양갱,견과류,찰떡파이,사탕,초코릿<녹는초코릿 x>,과일 等 <- 개인취향에 맞는것으로 준비)

e) Time Schedule

<4시출발기준일시>

04 : 00 성삼재 휴게소(1,090m)

04 : 50 작은 고리봉(1,248m)
06 : 30 만복대 (1,433.4m)
07 : 50 정령치 (1,172m) 휴게소
08 : 30 큰 고리봉(1,304.8m)
10 : 20 세걸산 (1,216 m)
10 : 30 세동치 (1,120m)
11 : 30 부운치 (1,115m)
11 : 30 팔랑치 (1,010m)
12 : 30 바래봉(1,168m)
13 : 30 덕두산 정상(1,150 m)
14 : 30 구 인월교 다리(산행종료)

산행종료後의 일정은 협의후 재조정할것임.

타임스케쥴을 아주 여유있게 잡았습니다

가능한한 스케쥴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나 그날 여건에따라 융통성있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잘아시겠지만<개인준비물> 확인차 한번더 정리해봅니다

1) 지리산주능선과 달리 서부능선은 바래봉바로밑 운봉약수터를제외하고는 식수구입이 어렵습니다

산꾼들만 안다는 세동치와 부운치근방에 비공식적으로 있긴하나 정확히 위치를 모르는바

얼음물 포함 식수 개인당 1L이상 충분히준비해주시고 자신의식수는 자신이 잘관리하시기바랍니다 <- 필수

2) 8시간이상 산행합니다 등산화는 발목을감사는 중등산화로 준비해주시기바랍니다<- 필수

3) 종주시 향후의 무릎보호를위해 2개의스틱 준비해주시기바랍니다 <- 선택

4) 지리산의 5월은 낮에는 반바지 산행도 가능하지만 새벽또는 밤에는 춥습니다

<보온자켓준비해주시고 비오는것을대비 문방구等에서 비옷1EA준비> <- 필수

5) 헤드랜턴(건전지 방전을 방지위해 결합하지 말것) <- 필수

6) 개인구급약(뿌리는파스 및 구급약<소화제,진통제等>은 제가 준비하겟습니다)

->별도로 드시는 개인 상비약은 개인이 준비 하시기바랍니다 <- 필수

7) 기타:반장갑 및 무릎보호대 쓰레기담을수있는 봉투 및 여벌옷 <- 선택

6. 성삼재-구인월마을 고도표

a) 성삼재에서 만복대를 통과 바래봉까지 약간의 높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산우들께서

산행하시기 충분할것입니다

b) 큰고리봉에서 세걸산까지의 오름이 생각보다 조금 힘들것입니다

c) 주의할점은 바래봉에서 덕두봉을거쳐 구 인월마을까지 하산길이 상당히 가파릅니다

(산행 마지막단계이기 때문에 안전사고 및무릎관리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7. 개 념 도

[낭구(김해균)]

네 잘알겠습니다 금요일날 뵈여~~

[고구마(장훈조)]

산행전 라면끓일준비해오세염....
산행시에는 버너,코펠은 차에두고 산행할것임....^^

[ssuny(辛龍仙)]

Goood~~!
적당한 무게에, 물은 충분히~~??ㅎㅎ

[고구마(장훈조)]

우리 써니님도 라면끓일준비해오세염...^^

[운명]

잘 다녀 오세요 ...저는 토욜 일욜...지리산 가게되어 합류 못했습니다 ....즐산 안산 ^^

[고구마(장훈조)]

우리가 먼저 가있겟네요
함산하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담에 하기로하고 운명님도 잘다녀오시구
격려 감사합니다....^^

[사랑해유(김만규)]

잠이 않오네 초딩시절 봄소풍 가는날 기다리는 기분있니다

[고구마(장훈조)]

형님 아주 잊지못할 추억들 듬뿍만들고 오자구요..함산해서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감사드리구요.....^^

[원동훈]

잘다녀오삼...........화이팅

[고구마(장훈조)]

홧팅이라는 격려가 많이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짐을 잘다녀오겟슴돠...^^

[꽃마리(혜숙)]

잘 알겠습니다^^
근데요~ 물은 얼려가도 산행 할때쯤이면 다 녹겠네요?
그리고 점심을 집에서 해가지고 가면 상하지 않나요? 뭘 해가야할지?
단이님 하고 무아지경님께는 연락했어요^^

[고구마(장훈조)]

다녹더라도 꽁꽁얼은 얼음물을 준비해가야되 안그럼 미지그리한물은 더더욱 갈증을 유발하거던
참고로 난 물을 2리터이상 가지고간단다...ㅎㅎ
그리고 점심은 아마 이른점심이 될꺼야 넉넉히 하산예정시간이 오후 2시쯤이니 10시쯤 간단히 먹고 나머진
거의 행동식으로 할꺼니까..내경우 밥은 보온밥통이무거우니 요즘 가벼운 죽통에 밥을 넣구 비빕밥야채는 생으로가져간단다 물론 양념은 따로 병으로담아서 가져가구.. 그리고 비닐팩과 얼음물통을 잘이용하면 될꺼야...^^

[단이]

옛부터 대단하게만 생각했던 지리산...
드뎌 제가 가네요
간다고 시동은 걸어 놓고 매일 두근두근입니다~ㅎ
끝까지 완주할수있을지 ....도전!!! 아자! 아자1~~

[현재]

잘 다녀오셩...든든한 사람들하고 가니 너무 걱정 마시고....분명 감동이 있을듯.

[은지(賢淑)]

큰 산은 큰 감동이 있더라고.. 화이팅~~

[블루제인]

잘댕겨오그라~~~대단해~^^
나는 가고싶어도 일땜시.....

[고구마(장훈조)]

도전이라는 단어는 긍적적인 힘을 주는것 같아
단이의 다부진 모습에서 흐르는 그런 도전정신은 아마 큰 기쁨과함께하지 싶다
내일 아주 기분좋은 산행을 가지자구...홧팅......^^

[고구마(장훈조)]

현재,은지 언니와 제인이의 격려가 아마 단이에게는 큰힘을 주는것같아...
감사할따름이구 격려해준 님들께 진정고마움 을 느낍니다.....^^

[단이]

격려해주심힘으로 무사히 잼나게?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하늘♥]

잘 댕겨오셔요~ 내는...아직도 삼실~~ㅠ.ㅠ 금욜저녁... 우린.. 밤샘작업해요~~ㅠ.ㅠ 앙~~~~~~~~~~~~

[고구마(장훈조)]

우리 하늘이가 가야하는데 바쁘니 함께가자구할수도없구
잘다녀올께 향후 여러번의 기회있을때 꼭 함께하자...고마워........^^

[한량]

오늘 출발들하시지요?잘들다녀오십시요. 구마 약속못지켜서미안 열심히근력다듬어서 담에는 꼭함께합시다 날씨넘좋다 만규형님 조심하시구요 좋은작품많아담아오십시요...

[고구마(장훈조)]

아니야 내가 되레 미안하지 함께하고싶은맘은 나두 마찬가지였지만 아쉽웠네
담산행땐 꼭 함께하자....^^

[통이(창원)]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고구마(장훈조)]

통이도 시간이 어떻게 될지모르겟지만 시간조정잘하여
종주산행에서도 함께 산행했으면 좋겠네....덕분에 잘다녀왔단다...^^

[희망내음(안종진)]

지금쯤 우리 산클릭 대표선수님들이 지리산자락을 걷고 계시겠지요? 부럽습니다. 즐산, 안산, ^^

[고구마(장훈조)]

부럽기는 담에도 얼마든지 기회가있단다
어머님의 품처럼 지리산은 우리들을 늘 반갑게 맞이하여 주실것이니까..
담에는 꼭 함께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