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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1년10월06일 목요일 맑음 아내 식당 일도우로가고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56 11.10.06 23: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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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7 00:17

    첫댓글 큰실수를 해도 형님이 뒷처리를 말없이 해주는건 참 대단하십니다
    식당일이 바빠서 형님이 아르바이크 가셔서. 기다린다고 점심을 늦게 드셨네요
    기러기고기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맛은 어떤가요? 기러기라 하니 생소해서 먹기도 싫네요 ㅎ
    오늘 서문시장 갔다가 생닭이 팔길래 사가지고 민재씨집에 가려고 문자하니 답장이 안와서 못 갔지요 .최활보 샘이랑 더 맛난거 드시느라고 그런가바요 ^^
    유명한 사람은 단명을 많이하네요.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1.10.07 21:47

    너무 고맙고 미안한일이지요. 그러나 어떻게 피할수없으니깐요.
    식당에서 도와 달라하면 거절을 못하고 도와주고있다요. 그러다보니 점심이 늦을 때가 많아요.
    글쎄요. 나 역시 먹어보지않아서 맛은 몰라요. 나도 그래요 ㅎ
    기러가고기 먹느라고 닭먹기싫어나보죠? 그래요 그렇게 유명한분은 오래살아야 세상이 한층더 빛날탠데말입니다.

  • 11.10.07 00:54

    설사 소식이 끊어졌으면 싶었는데, 또 있네요. 형수님도 고맙고요...
    기러기 고기도 날짐승의 그것들과 같을텐데 광배형님은 실험삼아 드시는 모양이지요?
    오늘 뉴스는 스티브 잡스의 56년 생애에 대해서 전 세계가 떠들만 했지요.
    제대로 된 컴퓨터 역사라 해봤자 불과 30여년... 애플이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맥킨토시로 세상에 이름을 알려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애플이라는 거대 회사를 만들어 낸 그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8년의 투병끝에 결국 다시 못올 곳으로 가버렸네요. 우리가 컴에서 쓰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 운영체제를 만든 빌 게이츠와 대적할만한 스티브 잡스. 그의 운명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1.10.07 21:56

    그러게나 말일쎄 날이세고 설사가나니 덜하지만 자다가 잠들무렵 설사가 나면 나역시 귀찮아죽을지경이고 집사람도깨우니 환장할지경이지
    기러기고기는 열을 내는 성질이라고 한번 먹어보고 내한태소개한다며 먹어본다네
    그렇게 훌륭한분이 세상을 떠나니 뉴스에서떠들석 하네
    그렇게 짧은 시간에 회사를 설립해서 전세계인들이 필요하게 쓰도록 하고 타계하니 너무 안타깝네

  • 11.10.07 09:35

    아침에 설사를 했군요. 부인께서 말없이 뒷처리를 해주셔 감사합니다.
    부인게선 식당 일을 봐주러 가고 그동안 혼자 계셨군요.
    애플의 스티븐 잡스의 사망,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1.10.07 21:59

    요즘몇일째설사때문에 식구가고생을 합니다.
    이웃에 친하게지내는 식당이라 거절 못하고 도왔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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