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꿈일뿐 현실이 절대 아니더이다,꿈이 길어지니,
해몽도 각양 각색 저마다 다르더이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하더이다.
남향에 배산임수에,교통 편하고 인심좋고 토질 좋고
기후 온화하여 여러가지 과실수 작물 제한없이 취미삼아 기르기 좋은 땅,
값도 싸고,마을과 너무 떨어져도 안되고 너무 붙어있어도 안되고,적당한 거리에 있는 땅
눈 씻고 찿아도 인연이 아닌지 안 보이더이다.찿았다 한들,언감생심 내 능력에 꿈도 못 꾸겠더이다,
그리하여 기본기만 어느정도 된다면, 지를려구 작정 했나이다,
일단은 무엇보다 기후가 온화하여, 취미로 과실수 작물 기르는데, 품종 제한없고 겨울철 난방비 걱정 덜 하고,
남향 아니면 동향에 앞이 트이고 뒤로는 야산이 있고,약간은 비탈지고 배수가 잘 되는 땅.
일체의 비료, 농약, 제초제,쓰지 않은,심지어 유기질 비료 마져도 사용되지 않은 처녀지와 같은 땅,
특히 주위에 혐오시설이나 축사나 양계장이 없는,200-300 평은 가지고 놀기가 너무 작고, 2,000평이 넘으면
관리하기가 힘들고,마을과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는,그런 땅이 있길래,앞 뒤 생각없이 질렀나이다.
그림판은 세웠는데,어떤 그림을 그릴까? 이 생각 저 생각,즐거운 고민에 빠져있나이다.
땅심을 좋게 하기 위하여,일단은 무농약 무비료,무경운,무제초제에 충실,녹비작물인 클로버를
심을까?자운영을 심을까?알팔파를 심을까?아니면 고라니가 뜯어 먹던지 말던지 땅심 좋아지는
서리태나 심을까?주택은 어디에 앉히는게 좋을까? 등등 또 다른 고민에 쌓여 있네요,,
첫댓글 여기가 어디즘 인지요 멋집니다
충남 부여군 입니다,저 앞에는 백마강이 흐르고 있구요,,
부여엔 수박농사를 많이 짓고 맛또한 알아주지요. 굿드래 수박...
수박 딸기등을 많이들 하시더군요,전 귀농이 아닌 귀촌 주말 농장용으로,힘들게 비료 농약 제초제 풀뽑기 등등은 못 하겠구,, 녹비작물 심어 놓고 그 속에 각종 유실수 심어,무비료 무농약 무제초제 무경운,유기질 비료조차 주지 않고 완전 자연 상태 그대로 길러서 먹을려 합니다,, 하 하,
고민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서둘지 마시고 천천히 많은 그림을 그리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축하합니다. 좋은 꿈 이루세요
감사 합니다,,,,^^
풍수지리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꼭 꿈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과찬이시옵니다,,,하 하,,
행복거리를 안고 걱정을 하시는군요
우리도 얼른 복받을 곳 배정 받아야 할텐데 싶네요 ^^
네에,, 하루 빨리 복 받으실곳 정하셔서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멋있게 꾸려가는 사람 같네요 정착 하시면 놀러가도 되나요
꿈꾸어왔던데로 꼭 이루어지십시요 그리고 건강도 생각하시구요
네에, 언제라도 환영 합니다,,,^^
오염 되지않은 좋은땅 인곳 같습니다 ... 부여에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땅 모양도 반듯하고 토질도 좋아 보입니다
맘에 드는 땅 구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집은 되도록 남향집을 권하고, 집에 돈을 적게 들이기를 권합니다.
좋은 곳에 잘 잡은듯 합니다.
집 지으실때 진행과정도 올리시면 모든 동호인들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물론 조첨지님은 힘드시겠지만?
행복을 눈으로 엿봅니다, 아름다운 발전을 축하드려요.
농사에 대해서 잘모르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농사를지어보세요. 경험이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