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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과의 겨울 밤을 위한 Cocktail Bar |
한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른 한해를 맞이하는 겨울 날들의 밤.
특별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마시는 칵테일 한 잔은 너무나 달콤하기만 하다.
분위기는 물론 멋진 칵테일 쇼도 구경할 수 있는 무드 만점의 칵테일 바를 소개한다.
![]() 옐로 카드 한 장이면 칵테일이 공짜! 명동 거리에 위치한 알로알로. 지금은 일본인에게도 꽤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어버렸다. 음식들도 다양해서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안주부터 식사 대용의 푸짐한 안주류 알로알로에서는 직원의 서비스가 맘에 안 드는 경우 옐로 카드를 내밀면 칵테일 한 잔을 무료로 주는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자랑한다.
![]() 화려한 칵테일 쇼와 이벤트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정갈하고 신선한 퓨전 칵테일 바, 더 플레어. 로열티를 지불하지 야외에 마련된 테라스는 겨울밤 하늘의 별을 세며 낭만 있는 밤을 보내기에 그만인 곳. 70여 가지가 넘는 메뉴판의 칵테일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칵테일이라면 뭐든 주문해도 된다. 칵테일 외에도 매달 한 가지씩 정해지는 양주 이벤트가 있고 맥주 6병을 주문하면 나쵸는 서비스로 제공된다.
![]() 통나무집에서의 달콤한 밤 숲 속에서 사는 삼촌의 통나무집을 가는 느낌이라서 엉클 톰스 캐빈일까? 통나무 다리를 전체 1, 2층으로 나뉘어져 1층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이고 2층은 테라스 때문인지 낭만이 가득한 느낌이다. 주크 박스가 있어 원하는 음악을 선곡하여 들을 수 있고 1, 2층 모두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바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메뉴판은 엉클 톰스 캐빈 소설의 원판을 사용하여 정겨운 느낌을 주며 산타 복장을 입은 바텐더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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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과 부루의 절묘한 조화 실베스터 스탤론의 휴양지로 유명한 탄자니아의 아름다운 섬 잔지바르. 온통 블랙으로 칵테일 한 잔으로도 취할 수 있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칵테일부터 골든 메달리스트, 신데렐라 등 무알코올 칵테일까지 다양한 도수의 칵테일을 만들어 준다. 고정적인 칵테일 쇼를 하지는 않지만 블루 드래곤을 주문할 경우 바텐더의 입에서 뿜어 나오는 멋진 불 쇼를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칵테일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메뉴는 피치. 복숭아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쌉싸름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
![]() 모던하고 베이식한 인테리어 포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박인천 씨의 칵테일 쇼는 이곳 지직스만의 자랑. 그 외에는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중 두 차례 정도 여는 칵테일 쇼를 구경하는 것.
![]() 엔티크 웨스턴 바 오픈한 지 올해로 만 4년이 넘는 칵테일바의 원조라 해도 될 만큼 잘 알려진 엉클 29. 워낙 오래된 곳이어서인지 단골 손님만으로도 저녁 9시가 넘으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4명의 바텐더가 그날의 기분대로 이벤트도 하고 칵테일 쇼도 수시로 한다. 엉클에서는 안 되는 칵테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칵테일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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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이 느껴지는 웨스턴 바 색이 바랜 낡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더욱 정겨운 곳. 불독이 신촌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20대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386세대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한 번 들러가면 누구나 단골이 될 만큼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는 공간이다. 불독에서는
![]() 골라 마시는 재미가 쏠쏠 아담한 규모에 아늑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 젊음의 거리 신촌에 자리잡은 지 이곳은 메뉴판에 올라가 있는 칵테일의 종류만 해도 무려 120여 가지. 고알코올, 저알코올, 아이스크림 칵테일 등
![]() 온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현재 유명한 칵테일 바의 모든 바텐더가 대부분 이곳 출신일 만큼 칵테일바의 역사와 늘 특별한 손님으로 기억에 남는 이곳은 생일인 손님에게는 직원들이 모여 축가를 불러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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