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애순 부회장님과 백옥순님, 김규령이 코레일과 맺은 인연으로 해서 식목 행사에 동원되었어요

아! 경영화님은 구포서 출발해 기차 안에서 만났네요 형님 이름 빠트릴 뻔^^

해운대역에서 본 해랑이라는 특별해 보이는 열차

침대칸에서 자기도 하며 전국을 다니는 크루즈 열차로 서울에서 출발 한대요 보기도 듣기도 처음

좌천역을 나오니 오늘 심어야할 묘목이 도착

식목 장소로 출발전에 있는 사람만 한번 찍고 가요

우리는 잔차 타고 직원들은 추럭으로

나무 심을 곳에 도착!

잔차도 주차장에 주차 하고^^

몸에 맞는 조끼도 입고

아! 돌이 많네요

나 한번 찍어봐^^

살 살 하세요

나무를 살짝 들었다가 밟아줘요 꾹꾹

측백 나무 한줄 심었어요

옥향도 심었어요

얘들은 누운 향나무래요

고부회장님이 세심히 정리 하시고

새참이 도착했는데 고 부회장님에게 가게를 맡기시네요 어떻게 전공을 아셨는지 ㅎ

한잔씩 드시고 하이소^^ 속편 이어집니다^^
첫댓글 규령언니~못 본지가 꽤나 되네요.보고싶어~요~
보고싶고 반갑다 미형아 오늘 추운데 수고 많았지? 얼마나 춥던지
투어때 보자
좋은일들을 많이 하시네요~~
오늘 차출되어 고생이 많았습니다.
나무심는데도 요령이 있더라구요 뿌리가 잘 자리를 잡을수있게 살짝 흔들어주면서 흙을뿌려주고 밟아줘야된답니다 땅파기는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도있고 보람도 있었슴다...
조만간 레일크루즈 '해랑'으로 라이딩 할 날을 고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