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울산 예산 평가 토론회 ] 후기 공유합니다.12월22일(목) 오후 6시 30분 / YMCA울산시청, 교육청 예산분석과 평가를 시작으로 교육, 예술, 기후위기,언론 부분등의 예산 현황과 삭감내역등을 살펴보고 얘기나눴습니다.교육청 예산에서는 인권, 민주, 혁신, 마을과 관련된 예산들이 대거 삭감되어 앞으로 추진하려는 사업들은 대부분 실행불가이거나 운영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많은분들이 관심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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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 명분 없는 예산 삭감에 울산시민사회 들끓어▲ 울산동구의 한 거리에서 “인구 소멸위기 동구, 교육예산 삭감한 강대길의원 규탄한다”라는 ...m.usjournal.kr
<기사 일부 발췌>특히 시의회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청 예산 286억원을 삼감했는데 여기엔 통일, 노동인권, 성교육,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 교육예산 등이 포함돼 있고, 이는 시의원 22명 중 21명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보성향 교육감의 교육청 예산을 의도적으로 지나치게 삭감했다는 분석이다.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예산심의과정에서 가장 문제시 된 것으로 교육청 예산의 대거 삭감이라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예산삭감에 분노하는 현수막이 울산 동구 곳곳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