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가]협찬 -무아의 집-양로원 어무이들과 요한네스 수녀님 저녁식사 다녀오며
[골드플라워, 금화푸드] 디저트카페의 빵, 싼 가격으로 제공해 주신 덕분 포함
2014년 10월 23일
오늘은 -무아의 집- 어무이들과 요한네스 수녀님을 뵙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해 짐에 기분이 참 좋은 날
오후 3시경 가벼운 복장을 하고 집에서 나와
50개의 빵을 미리 주문한 송정의 {골드플라워, 금화푸드} 맛집으로 향했다.
내가 사는 해운대와 가까이 있음에도 처음으로 가 본 ~ 부맛기 협력업체
부맛기 ‘초원의 집’ 양로원에 한결같은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다는 맛 집
기능장(Master Craftsman)이 혼신을 다해 정성껏 명품 빵 굽는 디저트 카페 ~> 골드플라워, 금화푸드 로...
☞ Master Craftsman 이 숙련된 기능으로 직접 명품으로 빵 굽는 이 맛집은 ~ 분위기부터 확~ 다르네요
☞ 골드플라워 임광식 사장님이 특별히 정성의 빵 ~ 50개를 50%나 싼 가격으로 d.c해 줘 참 고맙습니다.
인품에서 보더라도 장인 정신 속, 느낌으로 와 닿았네요.
☞ 또한, 빵 30개는 카페지기인 [사자왕]님이 협찬해 줘 더 풍성했죠 (감사)
☞ 나누면 더 행복한 ~ 갈 계절의 정취 ~ Love Letter
☞ 산뜻함에 “무아의 집”양로원 어무이들과 요한네스 수녀님이 저녁식사 할 장소인
사랑의 [수미가] 맛집으로 달립니다.
☞ -무아의 집- 어무이들과 요한네스 수녀님이 도착 했네요.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 늘 사랑과 행복속에 ~ 어무이들(어르신)에 대한 지원봉사 ~ 수미가 - 맛과 함께 멋집니다.
☞ 사랑의 수미가 맛집 ~ 미리, 어무이들을 맛난 저녁식사를 위해 세팅해 두었네요
☞ 어무이들을 위한 세팅 음식이 ~ 참 깔끔스럽고 맛갈나게 보입니다.
☞ 우리 밥상의 국민생선 ~ 고등어 ~ 부산은 해마다 송도에서 고등어축제 열리죠
시골 묵은지 김치에, 빛깔좋은 고춧가루, 설탕, 마늘, 숙성된 양념장, 각종 야채를 곁들여
살이 통통하고, 팔팔한 고등어 넣어 끓이면 ~ 약간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 바다의 풍미가 살아있는 고등어조림이 완성되죠.
그런 맛집 가운데에서도 ~ 수미가의 고등어 조림 맛은 ~ 고도의 숙련 맛 ~ 감히 어느 업체가 따라올란가 ??
☞ 어무이
그리워하면 그리워할수록, 가슴에 슬픔처럼 강물이 되어 넘치는 게
우리들 어무이의 큰 존재가 아닐까요
한 송이 꽃처럼 여리시지만 ~ 한없이 큰 하늘만 같고
잔잔한 강물같이 자상하시지만 ~ 큰 파도같이 강한 분 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네 어무이는 ~ 그렇게 내 삶의 시작이자 삶의 뜨거운 힘이 되는거죠
☞ 어무이
자식들을 위해서 남은 여생동안 희생을 서슴지 않았던 ~ 우리 어무이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미워도 내 새끼고
잘나도 내 새끼인 것으로 보담아 주시는
그것은 자식을 가진 어머니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인거죠
☞ 골드플라워의 정성어린 부드러운 빵을 받아 ~ 손 높이신 어무이들
옛 처녀때의 멋진 미소를 보는 듯 하여 ~ 함께 한 제 자신도 내심 기뻣네요
☞ 어무이
감히 우리가 뭐라 할 수 없는 위대한 분으로
지금 자식들에 대한 큰 희생으로 메마른 얼굴과 주름이 있다지만
지금 바로 이 시간부터라도
지금 바로 웃고 있는 얼굴을 봄에 ~ 자식들은 평온해 할 겁니다.
☞ 오늘 어무이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올리버 호움즈- 의 어머니에 대한 명언이 머리에 떠 오르네요.
청춘은 퇴색되고 사랑은 시들고 우정의 나뭇잎은 떨어지기 쉽다.
그러나 어머니의 은근한 희망은 이 모든 것을 견디며 살아 나간다.
☞ 어무이 ~ 내내 건강하시고, 어무이의 평온한 미소 ~ 기회되면 또 볼께요
늘 아름다운 봉사를 위한 요한네스 수녀님, 함께 한 수녀님 ~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오늘 이렇게 어무이들을 위한 ~ 따뜻한 사랑의 자리 만들어 준 ~ 사랑의 수미가 맛집 ~ 멋집니다 ! (박수)
☞ 또한 어무이들을 위해 정성의 빵 ~ 50%나 d.c해 주신 임광식 골드플라워 사장님 ~ 큰 박수 보냅니다.
~ 어무이들이 빵이 너무 부드러워 입안 촉촉붙어 ~ 정말 맛나다고 합디다.
☞ 아울러 골드플라워 빵 30개나 찬조해 주신 우리 부맛기 [사자왕]님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 위 사진들에 나오는 어무이들의 얼굴, 수녀님 얼굴 모습 ~ 허락하에 올린 것입니다.
☞ 함께 사는 내 어무이를 위해 ~ 수미가 고등어조림 한그릇 집에 가져와 ~ 참 맛나게 먹었어요 !
~> 울 엄마 왈 <= 무시 일케 고등어가 맛나, 우디 가서 은쟈 옹겨 .. 겁나게 맛나네 ~ ㅎ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어르신들이 잘드셨다니 기쁘구요
여러사람의 정성이 모이면 이렇게 좋은일이 생기네요
어무이들 ~ 즐거워 하시는 모습 보니 ~ 내심 흐믓했지요
어무이들의 남은 삶 ~~> 더 맛나게 드시고, 더 편하고,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뭘요.. 창창한님도 늘 봉사에 앞장서잔아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가을 소풍을 다시 다녀온듯 어르신들 넘 기뻐 하였습니다. 모두 모두 부산맛집 기행 카페에 감사 드리오며 사자왕님의 큰 사랑으로 이루어졌답니다.
어르신들이 명품 고등어 묵은지찌개에 밥 한그릇 뚝딱 했으며, 부드러운 팥빵을 제공해 주신 J화공J님과 금화푸드에 감사 드립니다.
사자왕님께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큰 사랑의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 감사 하겠습니다.
늘 봉사에, 사랑에 기도 해주시는 수녀님이 계심으로서 ~ 우리들이 이 인생, 이 삶을 이겨 나가잖아요 .. 그런 의미로서나 ~ 우리들이 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 본지 꽤 되는 듯 ,, 아콤님의 어무이들 앞에서 ~ 앳띤? 재스쳐 다시 보고싶네요.. 고운 마음 입니다..
[J화공J]님 ~ 송정까지 찾아 가서 팥빵 50개나 구입하여 할머니들에게 전달하신다고 수고했습니다.
별 수고한 것 없답니다.. 사장왕님이 더 신경섰지요 ..
담에도 더 기회 있었음 좋겠습니다 .. 남은 인생 & 삶을 위한 어무이들의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왠지, 지금 ~ 지난 팔월 의성에서 뵈었던 ~ 하욱씨 ~ 부모임 얼굴이 생각납니다 .. 참 행복 & 고운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