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싱글남녀【싱글맘 싱글대디】…*☆ \!!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내 삶의 이야기‥ 이혼후 직장에서 홧김에 퇴사한다고 했는데..출근해야 할까요.
익명 추천 0 조회 391 18.05.12 16: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8.05.12 16:37

    첫댓글 오늘 지금 바로 상사분께 사과 전화 하길...
    전화하기 힘들고 자존심 상하 겠지만 상사분하고
    통화 하고 결정 하시길
    잘했던 잘못했던 어느직장이던 상사하고 트러블은 다 있습니다

  • 18.05.12 16:38

    지금 당장 하세요.
    주위에서 하라고 할때 등 떠밀려 한다 생각하고.
    당장 전화기 들고 하세요.
    하고 나면 맘이 편해집니다.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해결이 되죠.
    오늘 내일 맘 졸이지 말고 지금 당장....전화하세요.
    전화하기 겁나면 간단히 내용을 적으세요.
    사과할 내용과 앞으로 어떻게 할것이라란 각오까지 적어서..
    그대로 읽는다 생각하고 하세요.
    지금 당장..
    내일이면 늦을 수 있습니다.

  • 18.05.12 16:38

    아직 먹고살만 한가보네..생계를 자존심과 맞바꾸는걸 보니

  • 18.05.12 16:39

    홧김에 ?
    님 혹시 이혼하는데도 그 성격이 한몫한거는 아닌가요?
    상사한테 지적받았다고 사표낸다...
    더구나 그게 님이 체크했어야 할 일 맞는데...
    먹고 살려면 자존심 죽이세요.
    서울 의대 나오고 인턴 레지던트 끝내고 전문의 따고 개업 10년 된 전문의도 진료비 3000 원 받으면서, 훨씬 못배우고 어린 환자들한테 별 소리 다들으면서 진료해요.
    자존심은 무슨....

  • 18.05.14 05:19

    그만 두세요..말에 책임을 지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