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의 대통령국민과의 대화 요약본(초공감)

[부여]

오늘 명박쇼의 주옥같은 결론들 지붕위의기병님 |01:33 |

1. 논객: 현 경제정책 잘못되었다. 대책을 세워달라
   아키히로: 우리 만수를 믿어달라.

2. 논객: 죽어가는 농촌, 대책 세워달라
   아키히로: 딸기만 파는건 돈이 안되니 딸기쥬스를 만들어 팔라.

3. 논객:사교육비 절감대책을 마련해 달라.
   아키히로: 영어를 외국 나가서 배우지 말고 국내에서 배워라..

    시사in 기자: 그러니까 그 방법을 말해달라.
   아키히로: 국제중 만들었고, 로또 방식으로 무작위로 뽑겠다.(말이 되냐 ㅅㅂ)

4. 논객: 비정규직문제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키히로: 내가 알 바 아니다, 기업을 믿어라.

5. 논객: 촛불집회 왜 탄압했는가?
   아키히로: 너 혹시 주동자는 아니지??

이게 국민과의 대화냐 ㅅㅂ

 

 

뭉크의절규

하나더..등록금 관련....대선 공약 : 등록금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하지 않았나 했더니..그런말 한 적 없답니다. -_-

지키지 못했습니다..도 아니고..그런 말을 한적이 없답니다.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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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통령과의 대화 요약 정리 사진... [1]

아이볼

• 번호 417344 | 2008.09.10
• 조회 90

무슨 질문이던지...

답은

딱 한가지!

딱 한가지!

딱 한가지!

천민들은

생각을 너무 많이 말고

무조건

믿으라 이거지.....

부흥회에서

장로 설교

듣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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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7> 국민소통 관련 ( 6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평소에 쓴 소리 하는 사람 있나? ---> "집에 가면 집사람이 쓴 소리 하고, 수석비서관들 중에도 쓴 소리 하는 사람 있다. 대통령 되기 전에는 고분고분 한 줄 알았더니 불쑥불쑥 이러면 안 된다는 말 하는 장관도 있더라....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6> 국민연금·실용외교 문제 ( 6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국민연금의 적용 범위가 너무 좁다.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은? 기금 고갈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국민연금의 현재 구조는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것으로 된 건 사실이다. 연금에 대한 구조를 바꿔야 하는 것은...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5> 불교계 문제 관련 ( 17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최근 대통령의 만찬정치가 화제다. 자기 사람 챙기기란 인상이 있다. 감세정책도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란 비판 있고, 종교계와의 갈등도 있다. 국민 통합 노력 하나? ---> "초청하는 것은 선거 당선되고 6개월 간 못...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4> 녹색 성장 관련 ( 17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추가 정책 고려 중인가? 단지 성장률을 높이려는 방편으로 본다면 정치적 수사 아닌가? ---> "녹색성장 용어는 선진국에서 그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다. 녹색성장 시대를 열어도 되고 안 열어도...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3> 행정구역 개편 문제 ( 20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행정구역 개편 관련해 말하겠다. 지역간 사정 다르고 지방 경제 어렵다 보니 분권 요구 높다. 다양한 형태의 자유를 달라는 단체장들의 모습도 강하다. 경기도는 지역균형 정책에 반발한다. 이런 와중에 시도를... --->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2> 이산가족 문제 ( 20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이북에 고향 둔 실향민이다. 이산가족 얘기 하겠다. 실질적 이산가족은 70대 넘었다. 여명이 길지 않았다. 정치적으로 예민한 문제가 아니다. 남북 당국이 성의만 가지면 생사 확인은 쉽게 이뤄질 것이다. 금강산... --->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1> 독도 문제 ( 20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독도,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명기 제대로 안 됐다. 정부 차원에서 소수의 TF팀 갖고 이 문제 해결할 수 있나? ---> "반크 대표죠? 독도 때문에 애 쓰시는 것 높이 평가드린다. 감사하다. 독도는 누가 뭐래도 우리 땅이다....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0> 검·경 중립성 문제 ( 32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요새 자고 나면 압수수색 기사 나오더라. 어제는 환경운동연합 압수수색이 있었다. 촛불집회 관련자에 대한 관용 없고 처벌 위주로 선회했다. 검찰의 중립성 우려 나오고 있다. 대통령이 검경의 정치적 중립에... --->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9> 촛불집회 관련 ( 32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촛불집회 참가했던 대학생이다. 대통령이 말한 소통은 뭔가? 민심을 강제적으로 다스리려 한다면 제2의 촛불도 일어날 것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 "무섭다. 협박을 하시는데. (웃음) 참여만 했지 주동자는...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8> 쇠고기 파동 관련 ( 32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대학생이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논란 많았다. 수입됐어도 사기 꺼려진다. 인식 바꿀 대책 있나? ---> "그거 아주 어려운 질문이다. 특별히 정부가 인식을 바꿀 필요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도 알게 될 것이다....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7> 교육 문제 ( 32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이명박정부의 교육정책 목표는 공교육 질을 높이는 것이다. 그런데 사교육 시장이 과열 양상 띄고 있다. 어떻게 보완하려 하나? ---> "교육문제! 대한민국이 교육 때문에 이만큼 성장했지만 지금 한계에 이르렀다. 사교육...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6> 감세정책·청년실업문제 ( 42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현 정부의 감세정책이 중장기적 대책이라고 보나? 내년 내 후년의 세수에 악영향 미치지 않겠나? 과연 장기적 정책인가? ---> "좋은 질문이다. 감세는 포퓰리즘이 아니다 포퓰리즘이라면 하지 말아야죠. 감세는 장기적으로...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5> 공기업 선진화 문제 ( 42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토지공사 노조위원장이다. 공기업 민영화는 필요하지만 무리하게 밀어붙이다보니 사회적 갈등, 여러 부작용 있다. 토공과 주공의 업무가 중복됐다며 통폐합하고 있는데, 업무가 다르다. 잘 살펴 달라. 공기업 문제는... --->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4> 대학 학자금 문제 ( 42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추경 진행 중인데 학자금 융자 배려해 주나? 과거 서울시장 시절 세금 절약했던데, 학생 융자는 투자 아니냐. 그런면에서 획기적으로 할 방안 약속해 달라. ---> "시장 때 말했지만. 장학 사업 그 때 했죠. 중앙정부도...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3> 대학 학자금 문제 ( 42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얼마전 한 대학생이 등록금 때문에 자살했다. 남의 일 같지 않다. 요즘 대학생들 정말 괴롭다. 올해 학자금 대출 이자율이 사상 최대치더라. 대학생 생활고 심각하다. ---> "우리나라가 대학생이...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2> 농어촌 대책 ( 53분전, 뉴시스, 속보 )

【서울=뉴시스】- 농부의 딸이다. 농촌은 요즘 굉장히 살기 힘들다. 비료값도 몇 배 오르고, 1년 내 농사 지어도 별 볼일 없다고 한다. 농촌에 시집 오려는 젊은 여성 없다. 국제결혼도 늘었는데, 그 2세들의 교육 문제는? 못 사는 농촌에...  --->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1> 중소기업 대책 ( 56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경기가 좋아지면 기업 고용이 창출된다고 했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나? ---> "정부 개입이라는 표현 써야할 지는 모르겠다. 다만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쓸 때 세제 상 기업에 혜택 주는...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0> 비정규직 문제 ( 1시간 3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노동계의 문제에 대한 복안은? ---> "비정규직 문제는 이 시점에 우리 사회에서 참 큰 문제 중의 하나다. 비정규직도 없어야 하지만, 기업도 경쟁력을 갖고 일해야 하는 양면의 문제가 있다. 비정규직의 경험은 나도...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9> 부동산 문제 ( 1시간 8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지금 상황에서는 분양가가 비싸서 사기 힘들다. 분양가 인하 방법 없나? ---> "사실 그동안 한국 주택이 너무 값이 높았다는 것은 전적으로 인정한다. 주택 가격이 좀 떨어지는 양상이라고 걱정들 하던데 난 그렇게 생각...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8> 부동산 대책 ( 1시간 13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8·21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 거래가 끊기고 있다. 이를테면 수요 없는 곳에 신도시 건설한다든가. 미분양 늘어날 우려도 제기됐다. 오히려 시장에서 불신 받고 있다. 정부가 내 놓은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 어떻게... --->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7> 부동산 대책 ( 1시간 13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다. 주택 정책에 관심 있다. 이번 정부의 8·21 부동산 정책 방향 보면 규제완화를 통한 경기 부양에 중점 두고 있다. 이런 정책이 재건축, 재개발, 1가구 다주택 보유 부추기지 않을까 염려된다.... --->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6> 경제분야 ( 1시간 13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서민가게 생활지원에 대해 묻겠다. 물가는 외부 요인 많으니 당분간 통제 어렵다면, 에너지비, 식료품비 등으로 버는 대로 다 써도 모자란 가정이 늘고 있다. 생계난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 대한 직접적 생계지원... --->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5> 경제분야 ( 1시간 13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서민물가안정 정부 대책 실질적이지 않다. 추석 이후에 전기, 가스비 오른다는 보도 나왔다. 물가 상승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 "아 정말. 물가 얘기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추석 앞두고 물가 문제가 있으니까 서민들이...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4> 경제분야 ( 1시간 28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신뢰의 문제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설 증폭되는 것은 경제 수장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신뢰하는 것 같다. 그 근거는 뭔가? ---> "과거에 보면...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3> 경제분야 ( 1시간 28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경제대통령이란 믿음으로 출범했다. 그러나 경제살리기 국민 체감도 낮다.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다. 정말 제2의 IMF가 오는 것인가? ---> "언론 보면 9월 경제위기설이 있다. 평소에 위기 극복하자는 말 잘 쓴다....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2> 취임 6개월 평가 ( 1시간 23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 6개월 성과 자화자찬 많다. ---> "제 자신의 평가와 국민 평가는 별반 다를 게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정권 교체 이후 뜻하지 않은 쇠고기 파동 등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어렵지만, 우리도 이런 갑작스런...

<李대통령 국민대화 일문일답1> 취임 6개월 평가 ( 1시간 23분전, 뉴시스 )

【서울=뉴시스】서울시장 재임 시절 청계천 복원 사업 등 성공했다. 그러나 취임 이후 그런 리더십 발휘하지 못했다. 지지율이 10% 초반까지 하락했다. 국정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뭐라고 보나? ---> 

[타마누님]

진심으로 소통을 기대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그의 노예같은 추종자들 빼고 말입니다. [대통령은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모범답안에 가까운 답을 내놨지만 몇가지 틀린 답을 하기도 했다]

[[Beta]시라]

"주동자 아니지?" 이말듣고 걍..."이거 볼필요도 없다"라고 생각;;

[타마누님]

본인은 그게 개그였다고 생각하는 모양인 듯..

[치우승천]

소통은 무슨 얼어죽을 소통? 깡통이겠지.

[smfkdidk]

애초에 쥐와 인간이 소통한다는것 자체가 개그임 ㄳ

[明智光秀]

노무현대통령 때 뉴스만 보다가는 '아쒸 노대통령 또 왜저런다냐?' 싶다가도... 회견이나 대화, 발표를 들어보면, (여전히 동의하지 못하더라도) 나름 그사람의 입장이 이해가 갔는데... 이명박은 웃는 낯으로 송구하다 유감이다 하면서도 결국 그 인식의 치졸함과 그 지지세력의 속셈이 뻔히 보인다(비정규직문제가 정부가 관여할게 아니라니, 그런 수준의 인식을. ㅡ.ㅡ;;)

[무장공비]

저도 그 대목에서 ㅈㅈ 쳤습니다 -.-; 국민에게 안정된 직업을 가지게 함으로 행복권을 보호해 주는게 나라가 할 일이 아니라니

[입닥제국]

점점 구관이 명관[?]

[입닥제국]

2. 논객: 죽어가는 농촌, 대책 세워달라 아키히로: 딸기만 파는건 돈이 안되니 딸기쥬스를 만들어 팔라.

[입닥제국]

뭐냐 씨발? 뭐 어쩌라고? 우리 가족 지금 철에 농약통 짊어지고 땀뻘뻘흘리면서 고추농약 뿌리고 딸기 이제 막 준비하느라 개고생하는 데 씨발리미 나도 고추 농사 준비 하기 전 하우스 안에 철근 많이 날라가지고 꽂는 것만 해도 3시간 반 하니까 조내 힘들더라 개새끼들아[농민 아들의 소리였습니다]

[타마누님]

입닭 : 죽어가는 농촌, 대책 세워달라 / 아키 히로: 고추만 파는건 돈이 안되니 고추장 만들어 팔라. (???)

[바랑기안농부]

그냥 딸기를 먹고 싶은데 농촌에서 딸기쥬스만 팔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ㅇㅅㅇ

[waterloo]

재개발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더군요-ㅁ- 조간만 집값 또 들썩들썩할거 같다는..

[Orlando]

도대체 이런 지진아를 국민의 대표요, 국가의 원수라고 뽑아준 인간들은 지금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최하늘]

자신의 선택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겠죠. ㅡㅡ

[코넬리우스스피키오아프리카누스]

~ㅅ~아아아아~~~ 제발 ..

[허공]

여대생 : 학자금 대출 이자율이 왜이리 높습니까? mb : 우리나라 대학 진학 비율이 85%다. ㅅㅂ 어쩌란거야

[율리우스카이사르133]

틀린말은 아니죠. 인력구조정책에는 신경도 안쓰고 대학생비율만 주르륵 올려놨으니, 지금 대학교 졸업한다고 해서 취직되는것도 아니니 이자율이 올라갈수밖에 없죠. 은행입장에서는 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한다고 얘가 취직해서 갚을 확률이 높아보이지 않으니 이자율이 높은건 당연합니다. 이명박이가 경제를 알고 그렇게 대답했는지 아니면 동문서답한건지는 모르겠지만은, 경제학적으로는 대학진학률이 너무 높아서 이자율이 높은게 맞습니다. 다만 이걸 국민이 납득할리는 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