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신안 압해도 천사대교 카페1566

[diana]

날마다 열대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려 천사대교로 드라이브 왔어요.

너무 예쁜 카페가 있어 들려봤어요.

천사대교 가기 전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들어간 곳 인데요.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빗방울이 운치 있고 기분까지 시원해지네요.

더위와 비를 피해 시원한 자몽에이드를 먹으며 밖을 보니 바닷가 오션뷰가 너무 멋져요.

잠시 시원한 카페에서 더위를 식혀봅니다.

신안쪽으로 놀러 오실 때 한번 꼭 들려보세요.

[삥뽕]

저도 시원한 음료 한잔 좋은 경치 속에 마시고 싶네요 ㅎㅎ

[diana]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촣았어요

[늘감사만]

경치가 너무 좋네요~!ㅎㅎㅎ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여요!!

[diana]

건물만 보고 들어갔는데 뷰가 좋았어요

[꽃기린]

천사대교가 있군요
다리 이름이 예쁩니다

[diana]

신안에 1004개 섬이있어 다리이름도 천사대교 입니다

[하늘구름1]

와~뷰가 정말 예쁘네요~^^

[diana]

비가와서 더 예뻤어요~

[초코랑쿠키랑]

연일 폭염으로 모두가 지켜가지요~~
시원한 차 한잔의 여유도 좋은것 같아요~^^

[diana]

도시근교에도 예쁜까페들이 많더라구요 마음의 여유를 느꺼보시길 바래요

[Feliz4444]

비오는 날씨 또한 분위기 있어서 예쁘고 좋습니당~~

[diana]

네 비가와서 더 좋았어요 더위도 식히고요

[yui-an]

창밖 풍경이 분위기 있네요~

[꺄르륵]

정말 운치있네요^^ 다리 이름도 예쁘네요.

[큐브]

뷰가 너무 예쁘네요. 비 오는 날 카페에서 예쁜 뷰를 보면서 차를 마시면 진짜 기분이 좋은데 딱 그 상황을 즐길 수 있게 되셨네요.

[LOVE75]

비오는 날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시원한 차를 마시면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