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구에 있는데요 제가 소속된 교회는 지역마다 연결이
돼 있거든요
어디신지 남겨주시면 그쪽 교회 소개해 드릴게요
정말 아주 좋은분들이예요
제가 있는 이곳
여긴 워낙 크고 넓어서 다들 제각기 사연이 많답니다
제가 이곳에 처음 맘을 열게 된건.
결정적으로 어떤분의 간증 비슷한 얘기를 들어선데요
어릴적 아동학대로 장기파손,
장애가 심하게 있어
꾸준히 약을 먹어야만 한대요
안그러면 크게(까딱하면 아주 가버리는) 잘못돼버리니까
그럼에도 열심히 뛰시죠 교회 경제 한푼이라도 보태주시려고.
저랑 일하시는 팀장님도(지금) 과거에 몸이 안좋으셔서 고생하셨는데
아직도 결핵약을 드시면서 그럼에도 11시까지 12시까지 종일 일하세요
그런데도 겨울에두 찬물로 매일 샤워하세요 냉수마찰이라고 몸관리
스스로 하시는거죠
정말 너무 약한 분들.. 자신의 힘으로 어찌해보려 하지말고
자기 사정안에 갇히지 말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힘내시란 말도 못하겠네요 어차피 될일도 아니고.
겉도는 사탕발림밖에 안될터이니.
주님안에서 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왜 성경말씀을 듣지 않는겁니까 주님을 보지 않으십니까
주님말씀을 어째서. 믿지 않는가요
믿음이란건
( -다른게 아니라 _)
받아들이는게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강함을 원치 않으세요
의인이 아닌 우리들의 연약함을 감싸주시려
죄인을 부르려 병자를 찾아 오셨어요 현실에서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