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본문 : 히브리서 11장 1절~6절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먼저 우리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때에 다른 어떤 것으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복된 사람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사람을 만드신 목적을 창세기에 보면
☛사람은 복된 존재가 되면 좋은 정치인도 될 수 있고, 좋은 부모, 좋은 자녀, 좋은 신앙인도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사람답지를 못하고 짐승 같고 더 나아가 짐승만도 못한 데에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 믿음의 사람이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한 참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분명한 정의가 따라야 합니다.
그럼 믿음이란?
하나님의 인도 하에 있는 성도는 삶에서 믿음으로 선택의 삶을 사는 자입니다. 현대 성도들은 초대교인들 만큼 박해를 받지는 않지만 시험을 만날 때 순간순간 선택을 해야합니다. 선택의 잣대는 믿음입니다. 잣대가 (신본주의인가, 중심이 하나님께 두는것 )
(인본주의인가? 기독교인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 중심은 하나님이아니라 인간 중심인 사람이다.)
말씀중심인가, 생각중심인가? 교회중심인가, 내 편리 중심인가?
를 놓고 기도하는 자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사는 성도의 삶은 무엇이며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첫째.성도는 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은 선진들의 믿음의 삶을 소개합니다. 즉 선진들의 성공적인 삶의 비결이 믿음임을 가르쳐줍니다. 믿음에는 세 가지 영역이 있습니다.즉 16명의선진들의 믿음의정의를 보여줍니다. 믿음으로25번이나 반복되어나옵니다. 믿음으로사는자는
1.구원적 믿음으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의 선물로 주어진 구원을 위한 믿음입니다.
2.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을 가집니다. 그리고 교리적인 믿음과 실제적인 믿음입니다. 구원받은 자가 말씀을 오늘에 적용하면서 날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3.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내가 오늘의 삶에 적용시키고 잣대를 삼아 살아가는 믿음생활입니다.
성도는 시험을 만날 때 믿음으로 이기는 자와 두려움으로 물러서는 자로 나누어 집니다.여러분은 시험이오면 어떻게 이기시나요. 믿음으로이기십니까. 아니면두려움으로
(히10:32-39)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들(32-38)은 은혜 받은 전 날을 기억하고(32)
고난의 희생자들과 함께 고난을 나눈 사람들(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신 은혜에 초점을 맞추어서 승리하고 담대하게(35) 믿음으로 훈련하여(38)승리합니다.
그러나 믿음 없이 뒤로 물러서서 실패한 자들(10:38-39)도 있습니다. 이들은 하님이 기쁨을 거두시면(38)
불행과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39) 시험이 시작될 때는 믿음이 도전을 받습니다. 그러나 훈련과 인내를 통하여 보상받는
믿음으로 성숙하게 될 때 시험의 종결이 옵니다.
믿음은 인내 없이 결코 성장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통해 우리를 성숙하게하는 것이 인내입니다 인내를 통해내신앙이 승리하고 성숙합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시험을 이기며 성숙하는 자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됩시다.
성도는 무엇으로 삽니까? 믿음으로 삽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고 고백하고 실천합시다.
♣시카고에 일어난 대 화재로 무디목사님이 섬기던 교회가 불에 타 버렸습니다. 기자들이 비아냥거리며 "왜 하나님의 교회가 불타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무디목사님은 이때 "이곳에 더욱 더 큰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이 지으실 텐데 지금 교회당 철거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하나님이 불로 태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질세라 기자들이 "그럼 건축할 돈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목사님은 "나는 잠옷 바람으로 나오면서 수표와 헌금은 한 푼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아무리 써도 바닥나지
않는 금고인 성경이 있지요 여러분들은 얼마 있지 않아서 여기에 큰 교회당 건물이 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후에 영국에서 목사님이 말씀을 전할 때 부흥의 큰 물결이 일어났고 이를 통해서 교회당이 섰습니다. 기자들은 불탄 잿더미를 보았으나
무디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그러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二.믿음은---
첫째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말씀)에 대한 확신입니다.(1절)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합니다.
믿음은 장차 일어날 미래의 것을 오늘의 것으로 보고 아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 즉 미래의 것을 오늘(현재)의 실제의 것(실상)으로 보고 간주하고 확신하는 삶이 믿음입니다.
확신이란 "어떤 것을 지탱하기 위하여 그 아래에 서 있는 것"과 "권리증서"를 의미합니다.
권리증서만 있으면 염려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천국보증서를 들고 삽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합니다.
누가복음 7장에 백부장이 자기 하인의 병을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하자 예수님이 백부장의 집으로 가고자 하시자 백부장은 주님이 말씀만해도 반드시 병이 낫을 것을 확신했습니다. 백부장의 이러한 믿음을 보시고 하인의 병을 주님이 고쳐주셨고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눅7:9) 믿음의 선진들은 확신의 증거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2절) 그렇습니다. 믿음은 말씀에 대한 확신입니다 실제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여 삶의 현장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성도는 천국을 오늘의 것으로 확신하고 사는 자입니다.
천국을 소유한 성도는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삽니다.
둘째 믿음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능을 확신하는 것입니다.(3절)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천지가 하나님의 권능의 말씀으로 지으심 받았습니다. 만물이 만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로 되어졌습니다.
이것을 알고 인정하고 사는 것이 믿음이다.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경험의 속에 얽매어 있기 때문이며 자신의 교만과 불신 때문입니다. 겸손히 주님의 권능의 손아래 앉아보십시오.
이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심을 알고 그리고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40장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를 믿음으로 바라볼 때 찬송이 나오고 경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시95;3_4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 위에 크신 왕 이시로다)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라 바다도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411장 563장"]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라는 찬송을 부르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중보사역을 확신하게 될것입니다. 요15;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 하신것같이 나도 너희를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안에거하라
이를 깨달은 자의 삶은 감사와 충성과 헌신과 겸손과 섬김과 사랑의 삶으로 변화 성숙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낙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까?
셋째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三. 이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4-6)
신앙인의 삶은 "믿음으로"의 삶입니다. 히11장에서 "믿음으로"를 25번 사용하였습니다.
신앙은 "눈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입니다. 현대의 신앙은 "눈으로 보아야 믿는다"는 이성적,현상적.기복주의적인 신앙입니다. 그래서 보아야 하고 느끼고 판단해야 추종합니다.
보이지 않으면 돌아섭니다. 그러나 참 신앙은 믿음으로의 신앙입니다.
믿음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보고 구속의 주 앞에 무릎을 끓고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소금으로, 빛으로, 행해야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믿음입니다. 다윗은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34:10)라고 했습니다.
그 때의 다윗의 형편은 도망 다닐 때였습니다.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 이웃 나라 아비멜렉을 찾아가 침을 질질 흘리며 미친 사람처럼 행세하던 때였습니다. 그런데도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다"했는데 대채 그가 무엇을 믿었기 때문입니까? 이 상황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이 상황을 주셨다면 하나님은 이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하실 것이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주님처럼 살아갑니다. 우리모두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고 믿음으로 상급을 받는 삶을 사는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의 성도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믿음으로 예배하는 아벨(5),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믿음으로 심판을 준비하는 삶(6)입니다.
믿음은 근육과 같아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은 마치 솟는 해와 같아서 매일 새롭습니다. 믿음이 성도의 삶의 본질이 되고 뿌리가 되어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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