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정에 든다. 초선정에서 출정하여 상카라를 파악한다. 상카라를 파악하고, 이선정에 든다. 거기서 출정하여 다시 상카라를 파악한다. 상카라를 파악하고 삼선정에 든다. … 비상비비상처에 든다. 거기서 출정하여 상카라를 파악한다.'
‘초선정에 든다. 초선정에서 출정하여 상카라를 파악한다’에서 출정한다는 선정에서 나오는 것을 뜻합니다.
선정에서 나온다는 뜻은 숨을 보던 자리에서 생긴 빠띠바가니밋따(닮은표상)에 집중하다가 심장 쪽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선정의 대상인 빠띠바가니밋따(닮은표상)에서 심장을 의존하여 일어나는 바왕가(마음 문)로 주의를 기울이니 선정에서 나왔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상카라는 초선정에서 일어나는 마음과 마음부수입니다.
초선정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바왕가(마음 문)로 주의를 보내서 선정 인식과정, 심찰나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마음과 마음부수를 보면서 무상, 고, 무아로 관찰하는 것을 상카라를 파악한다(명상한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명상하려면 선정에서 나왔지만 여전히 근접삼매 수준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정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심장 물질을 의존하여 일어나는 바왕가(마음 문)으로 주의를 보내서 명상하는 것입니다.
눈을 뜨고 다리를 풀고 일어서면 위와 같이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고 행복하시길
담마다야다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사두사두사두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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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