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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상쾌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8월 9일
핵무기(核武器) 폐절(廢絶)을 향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平和)의 보루(砦)’를 구축하는 대화(對話)가 중요합니다.
젊은이의 신념(信念)어린 소리로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사상(思想)을 시대정신(時代精神)으로!
※ 「소카신보(創價新報)」 2022년 8월 17일자 「이케다 선생님이 청년에게 보내는 지침(指針) ‘승리해가는 그대에게’」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8월 10일
‘절대무사고(絶對無事故)’를 매일, 진지하게 기원하며, 세심(細心)한 주의(注意)를 해 나가자.
동지(同志)의 무사고(無事故)도 서로 기원하며 주의해 나아가고 싶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84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8월 9일
나가사키(長崎) 원폭일(原爆日)
핵무기(核武器)는 필요악(必要惡)이 아닌 절대악(絶對惡).
민중(民衆)의 소리(聲)를 모아 핵(核) 없는 세계(世界)를
◇
“한 사람을 만나면 된다 .” 도다(戶田) 선생님
마음이 통하는 대화(對話)를. 새로운 우호확대(友好擴大)를 상쾌하게
◇
“암경(闇鏡)도 닦으면 옥(玉)으로”(어서신판317·전집384)
창제(唱題)는 생명(生命)을 연마(鍊磨)하는 작업(作業). 매일 해이함 없이 실천!
◇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많은 양의 수분(水分)을 섭취하면 물 중독의 위험.
염분(鹽分) 등도 동시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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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약 4cm의 것까지 삼킨다. 오음(誤飮), 질식(窒息) 방지.
작은 물건은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촌철(寸鐵)〉
2024년 8월 10일
미야자키(宮崎)에서 진도(震度) 6약(弱).
기상청이 난카이 트로프〈南海 Trough: 주상해분(舟狀海盆). 배의 밑바닥처럼 생긴 깊은 바다의 해저 지형. 해양 밑 플레이트가 다른 플레이트 밑으로 가라앉는 경우에 생기는 해저의 골짜기〉 ‘거대지진주의’ 발표. 1주일간 경계(警戒)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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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備蓄) 및 피난경로(避難經路), 가구고정, 연락수단을 재확인.
지자체(地自體) 등의 공식 정보 주시(注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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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에 24기생이 입학. 젊은 세계시민(世界市民)이 모이는 영지(英知)의 학성(學城).
평화의 아침을 향해 비상(飛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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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본존(御本尊)께 올리는 강한 바람(願)은 반드시 통한다.” 도다(戶田) 선생님
무슨 일이 있어도 제목근본(題目根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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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가 무겁지만 기름을 칠해서 돌게 하고”(어서신판1918·전집1574)
벗의 고민을 듣고 세세하게 격려.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8월 9일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하여 - 79회째 나가사키(長崎) 원폭기(原爆忌)
나가사키(長崎)에서 며칠 전, ‘피스워크(Peace Walk)’가 실시되었다. 11년 전, 청년부(靑年部)의 발안(發案)으로 시작된 것으로, ‘평화안내인’이라고 불리는 볼런티어(volunteer: 자원봉사) 가이드 아래, 미래부원(未來部員)과 보호자, 청년 세대의 벗이 나가사키 시내의 피폭유구(被爆遺構)를 견학(見學)하는 대처다.
나가사키시의 한 남자부원(男子部員)은 정리·유도 임원(스태프)으로서 이 이벤트에 참가해 왔다. 폭심지(爆心地) 공원 등을 돌며, 피폭의 참상(慘狀)에 대해 생각하는 가운데, ‘자신의 말로 전쟁의 비참(悲慘)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결의했다. 지난해부터 평화안내인을 지원(志願)해, 현재는 나가사키원폭자료관에서도 가이드를 맡고 있다.
올해의 피스워크에서, 그는 미래부원에게 말했다. “다툼 없는 세상을 만들기(구축하기) 위해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근행(勤行)에서 진지하게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가족이나 친구를 소중히 하는 등, 가까운 행동에서부터 평화의 한 걸음은 시작됩니다.” 깊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말을 똑바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印象的)이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썼다. “평화는 / 결코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 자신의 의지(意志)로 / 자신의 손으로 / 이마에 땀을 흘리며 말하고 움직인다 / 암반(巖盤)을 주먹으로 부순다는 생각으로 / 싸워 쟁취(爭取)하는 것이다”
핵무기 없는 세계의 실현을 향하여 ‘나가사키의 마음’을 말하고 넓혀, 젊은 세대와 평화의 발걸음을 나아가자. 오늘 ‘8·9’는 79번째 나가사키 원폭기. (剣)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8월 10일
부모님께 물려받은 옥수수 재배
혹서(酷暑) 속에서 상쾌한 소식이 전해졌다. 본가(本家)에서 옥수수 재배에 힘쓰는 아이치현(愛知県)의 장년(壯年)으로부터다.
장년의 본가는 나가노현(長野県)에 있다. 4남매 중 장남인 형이 가업을 이어 낙농(酪農)을 시작했다. 20년 정도는 순조로웠지만, 사료비의 급등(急騰) 등의 영향(影響)으로 폐업(廢業). 장남은 자동차 해체업으로. 이때 소(牛) 사료를 만들고 있던 땅에서 부모님이 시작한 것이 옥수수 재배였다. 모두가 “특이하다.”라고 말하는 맛있는 옥수수가 탄생했다.
부모님과 장남이 세상을 떠나고, 재작년부터 넷째 아들인 장년과 둘째 아들이 재배를 이어받았다. 장년은 회사원. 둘째 아들은 목수. 토·일요일을 중심으로 차로 1시간 반을 달려 본가를 오가며, 어떻게든 수확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수확기의 약 1개월간은 평일도 휴일도 관계없었다. 그러자 지역의 벗이 평일 작업을 맡아 주었다.
본가의 옥호(屋號: 가게 이름)는 ‘신덴(新田)’. 조상들이 산지(山地)를 힘들게 개간(開墾)한 데서 유래했다. “신덴(新田)은 창가학회(創價學會)”라고 불릴 정도로 부모님은 사람들에게 행복의 씨앗을 뿌리며 마음의 밭을 갈았다. 신뢰(信賴)도 발군(拔群)이었다.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조상이 남겨주신 논밭(田畑)을 황무지로 만들지 않도록 고향(故鄕)의 대지(大地)를 일구고 싶다.”라는 장년(壯年).
어서(御書)에 “초목(草木)은 대지(大地)를 모(母)로 하고”(어서신판1441·전집1060)라고. 만물(萬物)은 대지(大地)를 어머니로 한다.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을 지탱하는 ‘농(農)’의 경영에 감사하고 싶다. (側)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8月9日
核兵器の廃絶へ、人々の心に「平和の砦」を築く対話が重要です。
若人の信念の声で、生命尊厳の思想を時代精神に!
※創価新報2022年8月17日付「池田先生が語る青年への指針〈勝ちゆく君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8月10日
「絶対無事故」を日々、真剣に祈り、細心の注意をしていこう。
同志の無事故も互いに祈り、注意しあっていきたい。
※『池田大作全集』第84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8月9日
長崎原爆の日。
核兵器は必要悪でなく絶対悪。
民衆の声集め核なき世界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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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の人に会えばよい―戸田先生。
心通う対話を。新たな友好拡大を颯爽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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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鏡も磨きぬれば玉と」御書(新317・全384)。
唱題は生命錬磨の作業。日々弛まず実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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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く汗かいた際に大量の水分を取ると水中毒の恐れ。
塩分等も同時に補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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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は約4センチの物まで飲み込む。
誤飲・窒息防げ。小さな物は手の届かぬ所へ
寸鉄
2024年8月10日
宮崎で震度6弱。気象庁が南海トラフ「巨大地震注意」発表。
1週間警戒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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備蓄や避難経路、家具の固定、連絡手段を再確認。
自治体等の公式情報注視
◇
SUAに24期生が入学。
若き世界市民が集う英知の学城。平和の朝へ飛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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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本尊への強い願いは、必ず通ずる」戸田先生。
何があろうと題目根本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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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のおもけれども油をぬりてまわり」(新1918・全1574)。
友の悩みを聞き濃やかに励まし
名字の言
核兵器なき世界へ――79回目の長崎原爆忌
2024年8月9日
長崎で先日、「ピースウオーク」が行われた。11年前、青年部の発案から始まったもので、「平和案内人」と呼ばれるボランティアガイドのもと、未来部員と保護者、青年世代の友が、長崎市内の被爆遺構を見学する取り組みだ▼長崎市のある男子部員は、整理・誘導役員として同イベントに参加してきた。爆心地公園などを巡り、被爆の惨状に思いをはせる中、“自分の言葉で戦争の悲惨さを伝えたい”と決意した。昨年から平和案内人を志願し、現在は長崎原爆資料館でもガイドを務める▼今年のピースウオークで、彼は未来部員に語った。「争いのない世界を築くため、一緒に何ができるかを考えましょう。勤行で真剣に世界平和を祈る、家族や友人を大切にするなど、身近な行動から平和の一歩は始まります」。深くうなずき、彼の言葉を真っすぐに受け止める子どもたちの姿が印象的だった▼池田先生はつづった。「平和は/決して与えられるものではない/自らの意志で/自らの手で/額に汗し 語り 動き/岩盤をこぶしで砕くが思いで/戦い 勝ち取るものだ」▼核兵器なき世界の実現へ、“ナガサキの心”を語り広げ、若い世代と平和の歩みを進めよう。きょう「8・9」は、79回目の長崎原爆忌。(剣)
名字の言
両親から引き継いだトウモロコシ栽培
2024年8月10日
酷暑の中、さわやかな便りが届いた。実家でトウモロコシ作りに励む愛知県の壮年から▼壮年の実家は長野県にある。4人兄弟で、長男の兄が家を継ぎ、酪農を始めた。20年ほどは順調だったが、餌代の高騰などの影響で廃業。長男は車の解体業に。この時、牛の飼料を作っていた土地で両親が始めたのがトウモロコシ栽培だった。皆が「一味違う」と言うおいしいトウモロコシができた▼両親と長男が亡くなり、一昨年から四男の壮年と次男が栽培を引き継いだ。壮年は会社員。次男は大工。土日を中心に車で1時間半かけて実家へ通い、何とか収穫までたどり着く。だが、収穫期の約1カ月間は平日も休日も関係ない。すると、地域の友が平日の作業を引き受けてくれた▼実家の屋号は「新田」。祖先が山地を苦労して開墾したことに由来する。「新田は創価学会」と言われるほど、両親は人々に幸福の種をまき、心の田んぼを耕した。信頼も抜群だった。「亡き両親に喜んでもらえるよう、祖先が残してくれた田畑を荒れ地にしないよう、故郷の大地を耕したい」と壮年▼御書に「草木は大地を母とし」(新1441・全1060)と。万物は大地を母とする。大地に根ざし、命を支える「農」の営みに感謝したい。(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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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무더위 건강제일로 웃음꽃 활짝피는우호주간막바지
주말 잘보내세요
항상 노고에
존경합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