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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병원이름" 11월 13일 수술하고 퇴원하여 외래보고 암센타 외래 봤는데,,, 갑상선 전절제이구
암덩어리혹은 두개 떼어내고 임파선 전이는 없는거 같다고
옥소치료 안해도 된다 하네요..
물론 힘든옥소치료 안한다하니 좋기도 한데..
몸안의 암세포 전이를 알려면 옥소를 해야만 알수있다하던데..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선생님 말씀왈...재발안되게 자알 하라 하는데....그 자알하라는게 어떤건지..ㅎㅎ 신지를 열심히 먹기만 하면 된다 하시네요...
걍 선생님 말씀대로 해야 하지만 걱정하고 두려움하고섞여서 편한 마음만은 아니네요..
수술한지 딱 20일 지났는데 처음엔 안그러더니 왜 요즘엔 수술부위가 따끔거릴까요?
삼일전에 수술부위에 상처치료로 레이져 했거든요..
이틀전부터 저녁때 되면 상처 부위가 신경이 쓰일정도로 따끔거리네요..
어휴...이래저래 걱정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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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은 겉에서 보이는것보다 상처부위에 따끔거리거나 간지럽거나 조금씩의 증상들이 있을땝니다....전 4개월이 지난 지금도 가끔 그렇습니다....시간이 좀더 지나면 좋아질겁니다....동위 안하는것만해도 다행이네요.
그러게요..전 안해서 좋은데..완전한 예방차원에서 하는것이 좋다는 분도 계서서 이래저래 근심안고 지낸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저도 전의가 없어서 동위치료 안했어요,,,전의 없고 크기가 작으면 98% 완치라고 합니다,,,걱정 마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축하드려요^^ 상처관리만 잘하시면 될거같아요~~~
수술앞두고 있는데 다행인것 같네요 맘 편히 지네세요
목수술부위가 따끔거리는건 세포가 살아나고있어서 그렇데요. 마취기운이 사라지고 새살이 돋아나면서 아픈거니까 좀 신경쓰여도 참으세요. 수술이 잘되셨네요. 동위치료도 안하시고.. 저도 전절제했는데 동위치료 안하거든요. 신지 열심히 먹고있지요.미누님 우리 신지 열심히 먹어서 재발없이 살자구요. 화이팅!!
전 수술후 1달인데 가끔씩 따끔거리다 말다해요...힘든일 하거나 무거운것 들면 따끔하게 반응이 오던데요..그리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전절제해도 전이가 없으면 동위치료를 안하는군요....의사샘 말씀을 믿고 미리 걱정마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저는 아직 수술전이라 어떨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