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상급 지휘자 최혁재는 서울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울대 최초로 지휘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지휘, 오페라지휘, 합창지휘, 최고연주자 과정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유럽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바흐 주간 연주회와 룩셈부르크 국립교향악단 독일 연주회 지휘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독일 드레스덴 신문과 국내 연합뉴스에 그의 데뷔연주가 소개되기도 했다.
비엔나 캄머필하모니, 빈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프로아르테 오케스트라, 하그노스 앙상브르 게힝거 칸토라이등을 지휘하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렵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경기도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시 오페라단, 부천시향, 경기필하모닉, 울산시향, 원주시향, 성남시향, 필하모니 코리아, 인씨엠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전) 경기 필하모니 부지휘자 역임
현)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금천교향악단 상임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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