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쥐꼬리만한 월급을 나누고 나눠 모아온 돈이 3천 남들 부러워 해오며 나도 행복한 날 오겠지 지금 내가 돈을 아끼고 아껴서 나중을 위한 대비를 하는 거다 나는 당장 행복한 게 아닌 추후에 긴 행복을 위해 돈을 아껴가는 거다 마음속으로 많은생각하며 오늘만을 기다려온게 아닌가 싶네요 돈을 아낄줄만 알았고 남들보다 덜 쓰고 지금 덜 행복한게 옳다고 생각한 제 생각이 맞았다는 걸 오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3천만원이라는 돈들여서 9천 넘는 돈을 벌게 되다니요 통장에 입금이 되었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당장 나한테 있는 전 재산이라 불안한마음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주변에 뭔가에 투자를해서 성공한 사람이 없었기에 더욱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연락도 많이드리고 많은부분을 물어봤습니다 친절히 하나하나 말씀해주시고 작은배려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지금 글을적고있는 순간에도 믿기지않는것은 변함이없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실감이날까요? 돈벌었다고 해서 어디다가 말할성격도 아니다보니 기쁜마음 혼자 안고 있을거 같습니다 남들에게 과시하지 않고 제가 덜 누리던 행복만 당분간 누려보면서 지내겠습니다 3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도 추운 겨울이네요 그래도 덕분에 제 마음은 따듯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