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31432241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글을 쓸줄은 몰랐는데 꼭 좀 읽고 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12살때부터 직접키운 시누가 있어요
올해 20살댔고 이제 갓 대학에 들어간 신입생이구요
전 저보다 8살 많은 남편에게 빠져서 죽자살자 매달려 결혼했습니다 20대 초반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했고 제가 결혼한지 3개월만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시아버지는 남편 어릴때 돌아가셨다하구요
막내동생이다 생각하고 우리집으로 데려오자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고 ,진짜 제딸처럼 가끔은 친구처럼 그렇게 키웠습니다 그래서 이제 27개월되는 애있어요 시누를 제대로 키우려면 우리애는 조금 나중에 낳아야 제대로 가르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었구요
우리는 제가 현재 마트에서 일해서 받는 120만원과
남편이 벌어오는 300~350만원이 총 수입원입니다
이걸로 보험비며 각종 세금 , 우리 적금에 시누 결혼할때 보태주려고 매달 30만원씩 총 5년간 모은게 전부입니다
어릴때부터 키워서인지 제 친동생 .......제 딸과 같은 아이예요 금이야옥이야 진짜 그렇게 키웠습니다
시누도 가끔 엄마라고 장난도 치고 사이가 무척좋아요
그런데 시누가 임신을 했다고 결혼한다고 했어요
이제 갓 대학에 들어간 아이가 이런말을 하니 정말
아무생각도 안들고 눈물부터 나오더군요
시누는 어릴때부터 조르거나 막무가내로 행동한 적이 없어 우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도 20살 동갑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고등학교도 졸업을 못했고 당연히 군대도 안갔구요 아버지만 계신대 일명 노가다를 하셔서 가끔씩만 집에 왔다갔다 하고 형제는 여동생 둘 있는데 고딩과 중딩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기가 막히고 엄청난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시누에게 절대 결혼은 안된다고 말리고 협박도 했지만 결혼 허락 해줄때까지 아무것도 먹지않겠다며 금식하더군요 정말 가슴이 찌져지게 아프다는말 .....
제가 그랬습니다 조금더 좋은 집으로 ,,,조금 더 우리형편보다는 낫게 살길 바랬는데 이건 시집보내면 시누가 모든걸 감당해야 할게 뻔하게 보이는데 어떻게 보내나요
남편은 이이야기를 듣고 그남자애 보로 간다고 갔다가 홧병만 난상태입니다
그 남자왈 우리가 신 결혼자금으로 모은돈이 있다고 들었다 그걸로 집을 구해서 살것이고 자신은 한달 140을 버는데 이중에 동생들 학비를 보태고 남은돈으로 생활할테고 시누역시 일을 시킨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말을 듣고 더 기가막히더군요 그런데 시누는 이럼말을 듣고도 언니도 날 키웠는데 나는 못할것 같냐
철딱서니 없는 말들로 제 가슴을 후벼팝니다
진짜 머리 밀어버리고 가둬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남편은 시누에게 나가서 니몸뚱아리 니가알아서 해라라고 하는데 임신한 몸으로 여자가 어딜가나요
그 남자쪽도 넉넉치않은 형편이라 같이 있지도 못할 것 같은데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가슴아프고 매일매일 눈물로 지냅니다

140으론 용돈밖에 못해.....에휴 ㅜㅜㅜㅜㅜ
허락해달라고 금식한다는게ㅋㅋㅋㅋㅋ 지 굶는걸 마음아파하는 사람이란걸 알고 저러는거잖아
저 글쓴이 생각처럼 착하고 여리기만한 애는 아닌거같은데
난원망받고찢어놓을거임 인생망할게눈에보이는데
333 개 깽판
월30으로 5년모은거면 2000밖에안되는데그걸로 뭘어째 ㅠㅠㅠㅠㅠ
시누결혼자금이라고 모은돈이긴 하지만 절대 못 줘....
저딴 애새끼한테는 절대 못 줌 ㅡㅡ
저딴새끼랑 결혼한다는 시누한테도 못 줘 ㅡㅡ
나같으면 그냥 나가라고할거임 허락이고 자시고 니들끼리 알아서 살고 돈은 받을 생각하지말라고 할거야 내가 내 딸같은 시누이주려고 모은거지 사람도아닌 것한테 주려고 모은게 아니거든
알아서 해라 단 한푼도 못준다 나가서 죽든 살든 알아서 해라 그대신 돌아오고 싶을때 돌아와 남자 애는 안된다 이럴거같다 지옥길을 알아서 들어가네..
새언니도 했으니 자기도 할 수 있다고? 내 자식도 키우면서 미워죽겠다는데 자기 자식도 아닌 애를 고생고생하면서 키워놨더니ㅋㅋ 그래 똥밭에 가서 굴러봐 새언니가 자길 어떻게 키웠는데ㅋㅋ 진짜 자기 거둬 준 오빠랑 새언니한테 고마우면 저런식으로 안살았겠지
지 팔자 지가 꼰다는데 난 냅둘래 나중에 죽네마네하면 그때 가슴 찢어지는 말 해줄거야
ㅁ쳤냐????
그 돈이 어떤돈인데 저 남자새끼가 싸가지 없이 입에 올려ㅅㅂ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변뱃현 22 내가 하고싶은 말
남자새끼 돈때매 저러네 ㅋㅋㅋㅋㅋㅋ 집도 안살듯 ㅎㅅㅎ 지가 다 쓰겠지
이ㅏ지짜 열받아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ㅜㅡㅜㅠㅡㅠㅡㄴ
저 스무살 남자애 뭐야? 140 벌면서 그건 또 동생 학비하고 임신한 애 일을 시킨다고?? 그리고 뭐 집은 동생 위해서 모아둔 돈 당당히 쓰겠다고? 존나 같짢은 새끼잖아 시발 나는 진짜 한평생 원망 받더라도 저 둘 찢어놔 아니 저건 솔직히 새언니보다 오빠가 뜯어말려야돼 오빠가 동생 설득시켜야만해
나도 동생이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딸같고 나중에 돈벌면 내가 책임질 생각인데 상상하기도 싫지만 동생이 저런다면 내쫓진 못할듯 ㅜㅜ
지는 이제 성인이고 자기 선택이 가장 옳다 생각하겠지만 20살이면 진짜 아직 몸만 큰 애기인데 ㅠㅠㅜㅜㅜ안타까워
내 시누였다면 저거 결혼 안시킴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철딱서니가 저렇게 없을수가있나 남자새끼는 더 노답이고. 니돈이세요? 새언니가 시누 주려고 모은 돈이세요~ 지랄한다진짜
이와중에 동생 학비도 보태주곸ㅋㅋ 시누도 일시킨다곸ㅋㅋ 지랄마 저건 직장인이라도 말림ㅋㅋㅋ 한 집안의 가장을 데려다 결혼을 왜해 내가 뜯어말릴거야
140번다고 시바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나 시팔새끼 진짜
돈 주지 말고 내보내.. 지금은 말해도 정신 못 차려ㅠㅠ.. 깨닫고 돌아와야함..
남자새끼
지돈이냐?어?
140 오롯이 지 가정에 쏟아부어도 모자랄 판에 뭐???? 아휴 진짜.. 답답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완전 현명 b
글쓴이 마음이 아픈게 나한테까지 느껴지네..ㅠㅠ 하 감정이입돼 우이씨ㅠㅠㅠ. 퓨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속상하겠다............ㅠㅠ
야이씨 ㅡㅡ 알바로 백사십 근근히 먹고살면서 여자애는 애데로 일하고?? 그럼 그 애는 누가 키우는데?? 글쓴이가?? 결혼이 장난이야??
140벌어서 동생학비 보태주고 임신한 지와이프될 여자 일시켜? 근데 시누위해 모은돈은 집구하는데 쓴다고? 미친거아냐?
지가 140벌어서 생활비로 전액 갖다받쳐도 부족할판에
그리고 임신한몸으로 어디 일구하기 쉬운줄아나..세상물정 몰라도 너무모름
나같으면 돈모은거 안주고 알아서 살아보라고
출산하기전까진 혼인신고도 하지말고 지지고볶고 살아보라고..그리고 아니다싶으면 애 주고 돌아오라고함..
애 왜 안지워? 지팔자지가꼰다고 거지처럼 살아보라해
나라도 쫓아다니면서라도 반대할거야
저래서 머리검은짐승은도우면안됨 와...진짜싫다..
아이고오.... 아이고오.... ㅠㅠㅠㅠㅠㅠ시버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