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욕하던 정의윤..너무 답답하긴 한데..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이제는 좀 안스럽고 마음이 더 가네여.. 아마천재 프로몰락의 인생이 그냥 제 운동선수 시절하구 비슷하구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여ㅋㅋ 물론 저는 완젼틀린운동이구..천재두 아니고 유명유망주도 아니었습니다만ㅋㅋ 암튼 저는 이제 정의윤 욕보다는 어떻게든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천재 프로몰락 1세대 박노준 선수가.. 두산에서 이름값대비 대실패후 해태로 트레이드.. 그리고 또다시 쌍방울로 버려지면서 이팀에서 운동하기 싫어서 그냥 대충하고 은퇴나 해야겠다라는 순간 야구가 보이기 시작해서 아쉬웠다는 기사를 봤는데 1994년 쌍방울 소속 박노준은 108경기 340타수 103안타 타율 0.303 3홈런 4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다 부상재발로 또다시 하락후 그만두게 되었지만.. 이런점 참고해서 정의윤도 본인 마음가짐을 이번시즌 은퇴한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욕먹고 못했으니 꼭 잘해야 된다라는 마음보다는..
첫댓글 최근 몇달전부터 여러명 회원님들이 저한테 1:1채팅 걸어오시는데..
제 컴이 이상한지 뭐가 차단되있다구 해서 못받는 것입니다..
제가 거절하는거 아니구 제가 띨띨해서 못받는것이니까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저도 그렇게 욕하던 정의윤..너무 답답하긴 한데..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이제는 좀 안스럽고 마음이 더 가네여..
아마천재 프로몰락의 인생이 그냥 제 운동선수 시절하구 비슷하구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여ㅋㅋ
물론 저는 완젼틀린운동이구..천재두 아니고 유명유망주도 아니었습니다만ㅋㅋ
암튼 저는 이제 정의윤 욕보다는 어떻게든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천재 프로몰락 1세대 박노준 선수가..
두산에서 이름값대비 대실패후 해태로 트레이드..
그리고 또다시 쌍방울로 버려지면서
이팀에서 운동하기 싫어서 그냥 대충하고 은퇴나 해야겠다라는
순간 야구가 보이기 시작해서 아쉬웠다는 기사를 봤는데
1994년 쌍방울 소속 박노준은 108경기 340타수 103안타 타율 0.303 3홈런 4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다 부상재발로 또다시 하락후 그만두게 되었지만..
이런점 참고해서
정의윤도 본인 마음가짐을
이번시즌 은퇴한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욕먹고 못했으니 꼭 잘해야 된다라는 마음보다는..
누가 욕하면 내가 잘하든 못하든 니가 뭔상관이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냥 조금만 야구를 더 가볍게 대하면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머 무슨말인지 알겠으나 이제와서 또 무슨 실험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군요. 정의윤으로 인해 팀이 득을 보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더이상의 실은 막아야죠. 어떻게든 이적시키는게 팀도 살고 정의윤도 사는길이라 봅니다
참 정의윤...저도 참 세상 두번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죽이고 싶었는데..
안스럽네여..
차라리 타팀가서 터지면 그나마 축하하겠는데..
진짜 이렇게 쭈꾸미 같은 모습으로 평생 야구하는거 아닌가 걱정이네여..
@ 재현=LG우승 야구를 '후루쿠'로 배운건데 이 후루쿠가 중고교수준에서는 통해 이름을 얻었나본데 프로수준에선 안통하고 더이상의 성장이 안되고 있는 케이스로 보여요
이런 말씀 그렇지만..고교에서 천재 소리 안들으면서 프로지명된 선수 찾는게 더 쉬울듯 싶습니다..고교에서 잘한거랑 프로는 천지차이죠... 그리고 지도자문제는 요새 감독들 전뷰 파리목숨이라 맨날 바뀌는건 비단 정의윤만 그런것도 아니고요...태클거는것같아 죄송하네요
별말씀을여..태클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저는 그냥 정의윤이 안타까워서 별의별 생각 다해보다 보니 이런생각이 나왔습니다
경기 출전도 많이 못하고 이런 큰경기에서 홈런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4볼이라도 기대했는데 삼진은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