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많은 가을날, 창가 방석에서 주무시는 행복씨랍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발 하나를 방석 위로 올리고 자네요.ㅋ
"우리 행복이 아주 팔자가 좋구나~"
"행복아 캣닢 쿠션은 고모가 가질까? 넌 안 쓰네~"
"뭔 소리냥? 내꼬야. 안줘! 못줘!"
<캣닢 쿠션 챙기고 유집사 째려보는 행복씨랍니다.ㅎㅎ>
첫댓글 뽁아~~ 고모님이 줬다가 다시 뺏을려고 하시네.넘 치사하시다. 그지??ㅋㅋ
안쓰면 아까우니까 저라도 써야죠.ㅋㅋ
따땃해서 잠 잘오겠다^^고모가 사준 쿠션 아껴쓸려고 그런거다옹~~
아! 그렇군요 ㅎ
첫댓글 뽁아~~ 고모님이 줬다가 다시 뺏을려고 하시네.
넘 치사하시다. 그지??ㅋㅋ
안쓰면 아까우니까 저라도 써야죠.ㅋㅋ
따땃해서 잠 잘오겠다^^
고모가 사준 쿠션 아껴쓸려고 그런거다옹~~
아! 그렇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