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소녀
걍 가사 ㄴㄴ 본인이 쓴 가사!
난 함께하는 1초가 런던의 펜싱 같았음 하니까
원하는 거 뭐든지 다 해줄게
네 이상형만큼이나 더 근사해질게
널 만나 어둠이 점점 흐릿해져
나 콩깍지가 씌였나봐
이 상황에서 도망가고싶은데
뛰고 있는건 발이 아닌 심장이었어
때론 얼게 만들고 또 끓게 만드는
넌 어느새 내 속에 온도가 돼
내 삶의 방식의 모토가 돼
싸인해줘 내 볼에
너의 빨간 입술이 볼펜
뒤죽박죽이 된 머릿속 중심엔 너가 있는데
what about you
너 가는 곳이라면 꿈 속 이라도 쫓아가
저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네 약지 손가락 위 엄지만한 다이아 찍고
세상을 선물할게 넌 그 주인이 돼주면 돼
넌 한 마리 butterfly 꽃밭의 나비효과
작은 미소에 내 맘속에는 폭풍이 일잖아
문 밖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
점점 가까워질수록 내 신경은 몰입 돼
빈틈 사이로 드리워진 너의 그림자
노크하는 순간 모든 마법이 풀린다
널 나의 세상에 초대할게
널 향한 내 맘은 산과 나무들 보단
더 넓고 더 푸른 바다 같다오
너에게 더이상 해가 되기 싫어서
어두운 밤에만 떠오르는 달이 됐어
그래 나팔꽃이 필 때 만나
헤어지자 꽃이 질 때
내 겨울바다 널 걷고 싶다
니가 불길이라도 꿋꿋이 걸을게
너란 여잔 묘사 불가
시적 허용을 넘어 섰어
널 대문자처럼
내 인생 맨 앞에 두고파
신은 없다고 믿었었던
나마저도 신을 믿게 만들어
나에게 여신은 바로 너
너와 함께 우리의 미래를 그려봐
우리 커플 신발 사이에 어린이 운동화
너 같은 사람은 너 하나 밖에 없더라 가진게 없어도 더할게 하나 없더라
내 세상을 자꾸 멈춰 네가 없을 땐 내 주위엔 꽃이 하나 없더라
밤 하늘 별 조차도 자기 모습을 감췄나 왜 안 보였지 너 밖에
행운이었어 널 안게
떠나기 전에 이거 하나만은 들어
잠자기 전엔 난 너의 얼굴 계속 그려 그리워서가 아니라
아직 널 사랑해서야
많이 늦었어
무너진 꿈을 다시 일으키기까지가 힘들었어
근데 지금의 내가 됐고 넌 여전히 아름답네
오랜만이야 많이 그리웠어
때로는 바람이 되고
때로는 바다가 되어
내겐 사랑이 됐어
날 설레게 한 그대여
이별도 아름다워서 만나서 반가웠어
넌 종처럼 멈춘 나를 울리고 갔어
이제 어디 안가 곁에 있을게
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난 뭐 눈 돌려봐야 여자가 너 하나야
자기야라고 부를 수 있는 오늘에 감사해
추억이란 재산을 쌓아 부자로 만들어줄게
뇌쇄적인 너의 눈빛을 장전하고 나서
총구는 나를 향해 겨눠 Bang
치명타를 맞은 내 몸은 뜨거워 Hot
내 말 이해가 돼?
절대로 안 보내 널 잃어도 널 잊는 건 못 해
영원하게 가슴 아닌 머리로 널 사랑할게 난
내가 해줄 수 있는건 하나뿐야 널 더 사랑하는 일
++
더 꽉 안아봐 누구보다 단단한 내 품의 유통기한은 영원이야
내 염원이야
나로 인해 미소짓는 시간 그거면 충분해 나는, 자 내게 기대
니가 불길이라도 난 뛰어들게
난 너에게 많은 이들 중 하나겠지만
넌 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인걸
+
(일부러 구질구질 매달리는 맴찢 가사는 빼부러쓰)
추가 받아욘.
문제시 삭제
라붸랑 지코ㅠㅠㅠㅠ목소리랑도 챡챡붙고 넘나좋아
바비 가사는 어디서나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