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에서 김우연 제주 성산포에 들어서면 비릿한 갈치내음이 코끝으로 인사한다 바닷속 깊이 다이빙하여 건져온 다금바리 한 마리와 소주 서너 잔에 바다는 취해버리고 잠 못 이룬 파도는 육지에 두고 온 그리운 마음 달랠 수 없어 밤새도록 뒤척거린다 새벽이 되어서야 달려온 일출 햇살 가득한 미소 지으며 버거로운 삶의 무게 성산 앞바다에 내려놓으라 떼쓴다 그리운 성산포여 너는 휴식의 메시지다. 시집-사랑하는 이에게 주고 싶은 선물 중에서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공지사항 | 오프라인 교육 | 정회원 신청 | 스위시영상 | 동영상보기 검색 카페정보 사랑방카페 실버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7,922 방문수3 카페앱수15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자작시.추천시┓ ┗자작시━▷ 성산포에서/김우연 우연이 추천 0 조회 34 04.11.21 23:16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1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우연이 작성자 04.11.21 23:20 첫댓글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방님들 겨울의 문턱에서 작은 흔적 남기고 갑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방님들 겨울의 문턱에서 작은 흔적 남기고 갑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첫댓글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방님들 겨울의 문턱에서 작은 흔적 남기고 갑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