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서울대공원 키즈카페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에요 ^^ 4호선 서울대공원 역에 하차하여 10분정도 열심히 걸어가면 기린나라에요 ^^ 오늘은 자가용을 타고갔어요~~ 날씨 좋아서인지 주자장에 차가~ 엄청 많았어요~ 요금표에요 어린이 16000원, 어른 8000원이에요 쿠팡에서 할인해서 14500정도 하더라고요 ^^ 당일 구매해서 당일 사용가능해요~
1층에 있는 블록방이에요 조용히 앉아서 블록 놀이를 했어요..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블록놀이도 터닝메카드를 만들었다면서....ㅡ.ㅡ:
색종이방이에요 색종이같은 비닐 종이를 마구 뿌려대며 놀았어요... 색종이라 모라고.... 엄청 신났어요 ㅋㅋ 집에서 할 수 없는 놀이라서 더욱 신났죠~
썰매 타기 타임이네요.. 우리 아이는 무섭다고 구경만했어요 ㅎㅎ 신나보이네요~ 동물 먹이 주기에요.. 과일 조각을 던지니.. 동물 소리가나요~~ 돼지에게 먹이를 주니...돼지 소리에 웃겨해요~ㅋㅋ
3층 한편에 게임 오락실이 생겼네요.. 500원짜리 동전 2개... ㅠㅠ 딱 유아 수준이라 게임잘하더라고요~ㅎ 그리고 3층에 편의점이 있는데 장난감도 팔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과자랑 라면 아이스크림~ 팔아요~
2층에 있는.. 블록 놀이중이에요 멋지게 집을 만들어보았어요 ^^ 배가 고픈지 밥먹으러 갔어요 돈가스랑 볶음밥을 먹었어요~ 돈가스가 약간 애들이 먹기에는 식감이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다음부턴 새우볶음밥만 먹기로 했어요~ㅎㅎ 회전목마도 타고~
기차도 한번 타시고~~ 열심히 신나게 뛰고 6시 기린나라 문닫는 시간이 되어야 나왔답니다~ 몇번이고 가봤지만 아이는 또 다시 오자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 |
출처: 행복이 가득한 곳 원문보기 글쓴이: 이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