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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BBC 가십 | |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올 여름에 1,000만 파운드(약 183억 원)로 평가받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페인 윙어 사비 프리에토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아스날은 팀의 왼쪽 수비수 가엘 클리쉬에게 재계약할지 말지의 여부를 선택하라고 종용할 것입니다. 이들은 클리쉬가 이적을 감행할까봐 우려하고 있으며, 그를 대체할 선수로 셀틱의 에밀리오 이사기레를 점찍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계속해서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노릴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 홋스퍼는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미드필더 조 콜을 데려오기 위해 500만 파운드(약 92억 원)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레알 마드리드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하려면 2,180만 파운드(약 399억 원)를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 첼시도 펠라이니를 노리고 있습니다. (골닷컴)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 에버튼이 레알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를 노리고 있습니다. 가고의 이적료로는 1,000만 파운드(약 183억 원)가 소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23세의 골키퍼 조 하트와 경쟁을 시킬 선수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수문장 웨인 헤네시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카디프 시티로 한 시즌간 임대된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는 다음 시즌에 다시 맨시티에서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유벤투스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를 비롯해 그의 대표팀 동료이기도 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FC 바르셀로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영입할 예정입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리버풀에게 팀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의 영입을 시도할 생각을 버리라고 말해줄 것입니다. 베인스는 오는 2015년까지 에버튼과 계약되어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와 스페인 구단들이 올 여름에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풀럼의 미드필더 졸탄 게라를 벌써부터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맨유의 에릭 스틸 골키퍼 코치는 팀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샬케 04의 마누엘 노이어와 바이어 레버쿠젠의 레네 아들러가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지난주 일요일(현지시각)에 독일을 방문했답니다. (미러)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으로 재임명된 존 테리에게 전화를 걸어 테리가 주장을 다시 맡게 된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퍼디넌드를 주장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테리를 다시 그 자리에 맡겼습니다. (더 선)
맨시티의 수비수 뱅상 콤파니는 자신들이 올 시즌에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의 자동 출전권을 얻어내기 위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러)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는 근육에 부상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경기에 뛰지 못할 각오를 하고 지난 일요일의 첼시전에 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테베스는 2~3주 안에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웨일스 대표로 유로 2012 예선전을 앞두고 있는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는 잉글랜드 선수들의 형편없는 월드컵 성적을 거론하면서 이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높은 기대를 비웃고 나섰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오는 토요일에 있을 웨일스전 출전에 큰 무리가 없게 된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와 리버풀의 공격수 앤드루 캐롤을 동시에 선발 출전시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를 소유하고 있는 랜디 러너 구단주의 최측근이기도 한 베트남의 노장 찰스 크루락 장군은 빌라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울브스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윙어 매튜 자비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부모에게 전하기 위해 당시 식사하고 있던 식당에 전화를 걸었답니다. 자비스는 "부모님께서는 다행히 거기에 계셨어요. 덕분에 그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의 고든 테일러 회장은 아이스하키에서 쓰이는 페널티 박스 같은 것이 축구에도 도입되어 태클이 금지되는 5야드 크기의 구역이 설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츠니는 팀에 있는 센터백들보다 올해 48세인 스티브 볼드 유소년팀 코치가 수비를 보는 게 더 낫겠다는 농담을 했습니다. 또한 슈체츠니는 팀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를 '탐욕꾼'이라고, 골키퍼 옌스 레만은 '돌+아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유벤폭풍영입인가.. 거너스의 빅샤이닝은없는가..
주급 먹는 조콜좀 데려가다오.
마지막 쩌네요. 농담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