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하 직명 생략)이 민선 7기 대표 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하게 시도를 했지만, 번번이 논란에 휩싸이며 여론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당선 후 첫 행보로 나선 무더운 여름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 한 달 살이’부터 여론은 싸늘했다. “강남과 강북 균형발전 방안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취지와 달리 대권을 의식한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졌 다. 박 시장이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내놓은 실행 방안 또한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박원순은 부정 여론이 일면 곧바로 정책을 뒤엎는 행보도 시민들의 실망감을 키웠다. 싱가포르 출장 중 발표한 ‘여의도·용산 통개발’은 서울 집값 과잉 현상의 원인자로 지목되며 무기한 보류했다. 또 최근 을지면옥 등 생활유산을 보존한다는 취지로 일대의 재개발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발언을 꺼내는 등 정책의 일관성과 추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스1 제공 언론 기사 일부)
이런 박원순이 또 서울의 얼굴인 광화문광장을 혐오하게 만든 세월호 천막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기억공간’인지 ‘추모공간’인지 하는 혐오 시설을 짓겠다고 헛소리인지 넋두리인지를 했다고 언론이 보도를 하였다. 하는 웃음거리가 되고 남을 정책을 들고 나왔으니 한심하다고 해야 하나 사이비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이 인기영합적인 추태만 부려댄다고 해야 하나.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천막을 설치하도록 묵인한 것부터 불법이요 월권이며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이하 종북 좌파)인 박원순의 엄청난 실책이었다.
정부가 광화문광장에 대한민국의 상징인 대형 국기게양대를 설치하려하자 적극적인 반대를 종북 좌파요 저질 인간인 박원순이 짧게는 삼일장(三日葬)을 길어도 49제로 끝나야 할 세월호 해상 교통사고 사망자들의 장례기간을 자그마치 오년상(五年喪)을 치르도록 광화문광장의 혐오 시설인 세월호 천막을 그대로 둔 것도 부족해 세월호 천막을 철거하는 대신 올해 4월에는 그 자리에 ‘기억공간’을 설치하여 자손만대로 영원히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도록 할 모양이다.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독립투사나 의병들의 숭고한 행적을 길이 보존하기 위하여 기억하는 공간을 설치하는 것은 국태민안이나 국리민복을 위해서 아주 타당한 것이지만 해상교통사고로 그것도 개인의 야심을 채우기 위한 사고(국가와 국민에게 아무런 이익도 보탬도 되지 않는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한 기억공간을 아무런 관련도 없는 광화문광장에 설치를 하려는 박원순의 추태를 서울시민이 강력하게 거부를 해야 한다.
국민의 동의에 의하여 세월호 사고 기억공간을 설치한다고 하도라도 하필이면 수도 서울의 얼굴인 광화문광장이어야 하는가! 안산시 단원고등학교나 인천의 청해진해운 사무소나 진도의 팽목항 중에 한곳을 지정하여 소위 ‘기억공간’을 만드는 게 타당하지 않는가! 서울시민이 무슨 죄가 있기에 광화문을 오가며 혐오시설인 ‘기억공간’인지 나발인지를 보아야 하는가 말이다.
박원순이 경기도 안산시장이 아니고 수도인 서울의 시장인데 얼마나 할 짓거리가 없기에 안산시장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것인지 한심하다 못해 무식하기 짝이 없는 저질 인간의 3류 정치 쇼를 보는 것아 기분이 정말 더럽다. 박원순이 세월호 유가족과 짬짜미가 되어 벌리고 있는 추악한 흉계를 언론은 다음과 같이 가사화하여 그것도 설날에 모든 국민이 읽고 공분을 느끼도록 하기 위하여 보도를 한 것은 아니지만 기사를 읽는 국민들은 정말 기분이 언짢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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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세월호 천막’ 3월중 철거…“기억공간 신축”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돼있는 ‘세월호 천막’을 3월 중 철거한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 ‘기억공간’이라는 새로운 추모공간을 지어 운영하는 방안을 유족과 협의 중이다. 5일 박원순 서울 시장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설 합동 차례’에 참석해 천막 철거와 관련된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공간을 새롭게 구성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기억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방향 으로 (세월호) 유가족과 협의 중"이라며 "세월호 참사 5주기가 되는 4월 전에 공간 구성을 마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향소를 운영해 온 4.16 가족협의회 등 유족 측도 "조만간 분향소에 마련된 304위의 영정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3월 안에 영정을 옮기는 제례와 천막 철거 작업도 이뤄질 것"이라며 "광화문 ‘기억공간’의 원만한 개관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천막은 2014년 7월 14일 세워졌다. 같은 해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 하고 3개월 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천막 중 일부가 서울시 허가 없이 설치돼 ‘불법’ 논란이 이어졌다. 하지만 세월호 천막은 태풍이나 교황방문 등을 이유로 일시 철거됐을 때를 제외하곤 줄곧 광화문광장의 자리를 지켜왔다. (5일자 조선닷컴 정치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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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은 추악한 정치 집단인 종북 좌파들과 정치 모리배들이 농간인지 자의반 타의반인지는 모르지만 국민이 동정과 배려 그리고 염증의 상태를 지나서 혐오감을 갖도록 5년간을 광화문광장을 지배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한 행위를 진절머리가 나도록 묵인한 박원순의 행위는 직무유기요 복지부동 그 자체였다. 그런데도 대권의 야망에 눈이 먼 인간 박원순이 또 기억공간을 만든다며 국민의 염장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지키려다 황해바다에서 상화한 윤영하 소령과 해군 용사들은 북한의 불법 도발로 전사를 했는데 윤영하 소령은 약 6,500만원 기타 해군 장병들은 약 3,200만원 정도의 보상금을 국가에서 지급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세월호 사고 사망자에게는 최하 6억에서 최고 12억원이 넘는 보상을 했다고 하는데 또 무엇이 부족하여 박원순은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사고 기억공간을 만든다고 하는가! 종북 좌파인 박원순과 민주당은 세월호가 일으킨 해상교통사고를 5년 동안 정치적으로 실컷 우려먹었는데 아직도 정치적으로 우려먹을게 남았단 말인가!
하긴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도 ‘세월호 특별법’을 강화하여 재조사를 한다니 말문이 막힌다. 초록은 동색이니 문재인이 세월호 사고를 재조사하기 위해 ‘세월호특조위’를 재가동 한다니까 박원순도 덩달아 광화문광장의 흉물인 세월호 천막을 철거하는 대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기억공간을 설치하기로 유가족들과 합의를 했다니 그 밥에 그 나물이 아닌가. 국민의 혐오를 받고 국민의 염장을 지른 ‘세월호특조위’를 재가동하겠다는 문재인이나 서울 시민의 공간이요 서울의 얼굴인 광화문광장을 5년 동안 더럽힌 흉물 세월호 천막을 철거하는 대신 기억공간을 설치하겠다는 박원순은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