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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화가난 재미교포 한국인이 뉴저지에서 플로리다까지 비행기로 1400km 간후 상대 게임자 집에 몰래 잠입 망치 테러하다가 피해자 가족과 미국경찰에 잡힘.
다행히 피해자는 무사함.
온라인 게임 중 상대와 싸움이 붙어 미국 플로리다를 찾아가 망치를 휘두른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에드워드 강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야간 비행기를 타고 플로리다주 잭슨빌 국제공항까지 날아갔다. 오전 2시쯤 피해자의 집에 도착한 그는 망치로 피해자의 머리를 때렸다.
빌 리퍼 플로리다 주 나소 카운티 보안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은 이상하다"고 전제하며 "듣는 사람들에게 의문이 들게 만드는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체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보안관에 따르면 그는 '아키에이지' 게임 도중 상대방의 게임 진행 방식에 분노해 상대방의 집에 찾아갔다. 에드워드 강은 어머니에게 "플로리다주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겠다"고 거짓말을 한 뒤 미국 뉴저지에서 1400㎞ 떨어진 플로리다까지 날아갔다.
금요일 오전 2시 플로리다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을 한뒤 오후에 망치와 손전등을 구매했다. 일요일 오전에는 검은 옷과 마스크, 장갑을 끼고 페난디나 비치에 있는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망치로 공격했다. 피해자는 머리를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분노조절장애네요.
버지니아공대 한국인 조승희 총기난사가 레젼드죠
미 역사상 최대 난사사망1위
댓글로 말다툼하던 회원들간에 만나자고 하던 회원들도 있던데 장난이었을까요?
합정역에서 보자고.
미국사회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 20살 재미교포도 .
처음에 저 현피기사보고는 군필자가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열받아서 남의집 잠입한건줄 알았답니다.
1400km 날라가서 망치테러할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