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에서 구입한
멜란지 꽈배기니트
반짝거리는 금사가 섞어있어요.
저녁에 입으면 반짝거려 예뻐요.
여기에 계신 태리맘님의 과정샷을 보고 바로 만들었어요.
처음엔 어렵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였다는거죠.
오버록으로 하면 빨리 끝나겠지만 전 없어요. (있었으면 하는 바램)
여기서 구매한 브라더미싱만 가지고 했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한번 꽈서~ 이쁘죠 ^^ (카메라의 후레쉬 끈 상태)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요건은 밤이라서 후레쉬를 켠 상태에서 찍었더니
위 사진과 다르게 나와요.
태리맘님의 과정샷중에 마지막부분 다 박을수 있을때까지라고 해서 박다보니 다~
박고 뒤집을 구멍이 안보인거 있죠 ㅡㅡ;; 그것도 두번씩이나
조금 뜯어서 창구멍을 만들어 뒤집었어요. 그런후에 공그리기했답니다.
태리맘님의 말대로 2마가 3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는 제가 하고 엄마와 제여동생에게
선물할려고 합니다. 바세덕분에 제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우~~ 따뜻하고 멋져요... 선물 받으시는 분들은 행복하겠어요..
저도 태리맘님 과정샷 덕에 그리 어렵지않게 넥워머 만들었는데 역시 오버록이 없으니 쬐끔 힘들더라구요^^ 엄마와 동생에게 선물까지 하시다니 넥워머 만큼이나 마음이 따뜻하신 분일듯^^
넘 이뻐용..^^ 멜란지금사..줄서서 겨우 당첨됐는뎅..모두용으로 나가고 제껀 한개도 없어용..ㅜ.ㅜ 준 사람들 하고 있는것 볼때마다 마냥 부럽기만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