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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정확히 어느시점부터 김성근 안티가 되셨나요
나는남자다 추천 0 조회 873 16.06.30 01:5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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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30 02:01

    첫댓글 저는 정확하게 시점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장민재 선수 활용인거 같습니다.. 로저스,안영명,이태양 이탈로 선발 꾸리기 힘들다는거 백번 이해하지만 송창식, 장민재 모두 기대 이상의 역할을 해줄때(당시 마에스트리가 선발로 좋은 역할을 해줄때 였습니다) 그걸 활용하지 못하고 선발을 고정못하고 부려먹을때 이 사람은 안되겠다 싶었고 그 뒤로 보기 싫어졌습니다

  • 작성자 16.06.30 03:45

    장민제.. 꾸준히 선발로 기회줬더라면 송은범 이상으로 잘해줬을텐데..

  • 16.06.30 02:05

    저는 작년후반기 김민우의 무차별기용 혹사때부터입니다 올시즌초에도 여전히 계속되자 욕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김민우가 안보이자 경질해야 한다고 굳쳤습니다

  • 작성자 16.06.30 03:46

    김민우 도대처 어떻게된걸까요ㅜ 한화의 미래인데ㅜ

  • 16.06.30 03:13

    올해 전혀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때 더이상 변화가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거기다가 작년엔 잘 하지않던 부상자 당겨쓰기도 시작되더군요. 허리수술 들어갈때부터 이참에 바뀌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 작성자 16.06.30 03:46

    진짜 그때 바꿨어야했는데 이러다가 내년에도 안나가면 어쩌죠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30 04:01

    @안티푸라면 상대기죽이는게아니라 7점차에도 안심이 안될만큼 멘탈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표정만봐도 안절부절..가장 높은곳에서 냉정하게 경기운영을 해야할분이 가장 조급해하고 불안해하고 안절부절 보는사람까지 불안합니다..

  • 16.06.30 04:33

    전 sk감독부터요

  • 작성자 16.06.30 04:33

    부임전에 반대하셨나요?

  • 16.06.30 04:34

    @나는남자다 전 안오길 바랬죠...
    sk감독시절 야구정말 재미없게해서 sk야구는 안밨어요

  • 16.06.30 07:27

    @38김태완 스몰야구를 하는 사람이라서 저도 안오길 바랬는데요.
    한화감독이 되었을땐 그래도 잘해주길 바래었죠.
    김성근을 그냥 스몰야구 하는사람 정도로만 알았었는데 투수운용을 보고 대실망했네요.

  • 16.06.30 09:20

    sk 시절부터 그전에는 관심도 없었고
    스몰야구 다득점 앞서고 있을때에도 잦은투수교체 그때는 sk는 꼭이기고 싶었읍니다

  • 16.06.30 06:14

    전 올해! 심수창 2안타 연속 맞고 퀵후크 당했을때요... 이 양반 정상이 아니다 생각했어요

  • 작성자 16.06.30 06:23

    그뒤 박정진이 쓰리런 맞았었죠ㅜ

  • 16.06.30 07:03

    전 송창식벌투논란 때 부터요.

  • 작성자 16.06.30 07:06

    저도 그때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30 07:07

    감독팬들은 벌투후 송창식 각성했다고 김성근칭찬하더라구요 기가찰노릇이죠

  • 16.06.30 08:04

    @나는남자다 그일이 없었다면 송창식은 방어율 1점대 초특급 미들맨으로 활약하고있을겁니다

  • 16.06.30 07:53

    sk 가 극강의 팀일때 세컨팀이라 할 정도로 sk를 응원했고 김성근감독을 좋아했었습니다. 한화에 올때도 물론 환영했고.. 작년까진 부임 첫해니까 라는 생각으로 올해 기대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송창식 벌투가 가장 컸습니다.

  • 작성자 16.06.30 08:02

    송창식 벌투는 송창식이 어떤 병을 앓았는지 알고있는 팬이라면 다같이 분노한날일겁니다..

  • 16.06.30 08:00

    전 작년 말 하주석 김용주 선수 등록했을때부터 완벽히 돌아섰습니다.
    그 전부터 무리한투수운용 및 트레이드 등등에 비판적인 입장이었지만 완전히 돌아선 계기는 시즌 말 하주석 김용주 등록이었죠. 승리가아닌 한화란 팀을 위한 생각은 1% 없다는걸 그때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경질주장글도 그날 썼었죠..

  • 작성자 16.06.30 08:01

    하.. 그때도 기가찼었죠 당장 오늘만..아니 자기임기만생각하는 이기적인노인네..

  • 16.06.30 08:19

    작년엔 우려수준이었고, 우리팀 투수력이 약하기 때문에 승수를 채우려면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는 부분도 어느정도 이해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올해는 이기지도 못하고, 투수 운용은 더 엉망진창이 됐네요.

    첫 단추가 잘못 꿰였으니 이후 단추들이 제 자리에 채워질리가 있나요. 줄줄히 어긋나고 있네요.

  • 16.06.30 08:48

    댓글 대부분이 송창식벌투논란때였군요...저두 그중 하나구용 ㅠㅠ

  • 16.06.30 10:55

    22222

  • 16.06.30 09:33

    송권박의 연투와 안영명의 주 3회 선발때문에 작년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었는데 바뀐것 없고..송창식의 벌투때 폭발하게 됐죠..

  • 16.06.30 09:40

    작년 여름 지나면서도 동일한 투수운영이 계속 되면서 응원팀 감독이기때문에 우호적이었던 생각이 비판적 지지 입장으로 돌아섰고 선수를 키워내지 못하고 있는 무능력과 올해 송창식 벌투로 인해 안티가 되었죠.

  • 16.06.30 09:59

    단거 모르겟고 쌍방울이나 sk 때 강훈련 잘버티고 부상자수 크게 없고 차이
    흰하게 말해서 그선수들 작전야구 라고 해야되나 번트 잘대고 진루타 희플레이 이런게 워낙 잘대 잇던팀들 이라
    그게 먹혓던거 생각듭니다 물론 우리팀에서 감독 작전야구 싫어하는 분 맍지만 이부분은 어딜가나
    기반으로해서 성적으로 올라갈수 있는 요소 라고 생각이 듭니다

  • 16.06.30 10:29

    작년 5월부터 권혁 박정진 윤규진 막굴릴때부터요

  • 16.06.30 10:44

    저도 작년까지는 과도하게 포장된 김성근 감독을 믿었습니다. 열렬히 환영했구요. 직관에서도 김성근 감독이 나오면 사랑해 김성근 노래도 열심히 불러주고... 그런데 시즌 시작부터 이상한 투수 운용과 하나씩 밝혀지는 언행불일치 등이 나오면서 그 믿음에 금이 갔고 결정적으로는 송창식 벌투때 돌아섰습니다. 이제는 입에담기조차 싫고 관심도 갖기 싫어지네요.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나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이제 그럴려구요. 파고다 공원 노인들 보듯 할렵니다.

  • 16.06.30 11:16

    전반기까지는 '2군에 재밌는 아이들이 후반기에 힘을 줄것이다' 라는 말을 믿어서....혹사라도 좀만 참자는 생각이었는데요.
    후반기에 그말이 다 뻥이고 전반기때보다 더 심하게 운영하는거 보고 등돌렸습니다.
    결정적인 건 송창식 무자비 기용+김용주 하주석 등록

  • 16.06.30 11:38

    작년 5월 초입니다. KT 와의 경기. 그때부터 실망감이 쌓였네요.

  • 16.06.30 11:42

    작년초 관념없이 투수 잡어돌리는데 정내미 뚝 떨어졌습니다.
    그전 sk시절부터 싫었지만요..9회 2사후 세이브 상황도 아닌상태에서 마무리 올리오는거보고
    놀라기도 했구요...제발 자기자신의 실수부터 인정좀 하시지..!!

  • 16.06.30 11:59

    과대하게 자알 포장된게 딱 맞는 듯합니다.

  • 16.06.30 12:06

    저도 올해 송창식 벌투사건입니다 그 이후 장민재 등판때부터는 쌍욕중입니다

  • 16.06.30 12:28

    저두 작년에 김성근감독을 끝까지 옹호했던 사람입니다... 투수운용부분이 이해가 안갔지만 내년에는 조금 달라질것이라고
    믿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큰 착오였다는것이 드러났습니다... 올해 5월초에 참다참다 김성근비판론자로 돌아섰습니다!!

  • 16.06.30 12:59

    원래부터 싫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감독이라고 했었습니다. 우승 몇번 시켰다고 야신이면 대한민국에 야구 감독은 다 야신입니다.

  • 16.06.30 13:30

    저는 코감독님이 너무 감정적이시라
    좀 냉정하게 경기봐줄 감독인 김성근 감독을
    원했는데 김성근 감독은 냉정을 넘어 냉혈하시네요
    김감독님 오실때 은행동 고사지낼때
    옆에서 박수쳤지만
    오시고 불펜 운용하시는거보고
    아에 돌아서게 되더라구요
    오시고 좋아했던 유망주들 다내주고
    노인네들 모아오는거 보고 더 마음이 떠남

  • 작년 후반기부터요 다음 시즌을 준비하지 않는 모습에 성근팬 그만두고 올 프리시즌에 반성근으로 돌아섰습니다

  • 16.06.30 14:25

    감독 되기 전에는 팀이 늙었다고 입털다가
    정작 감독되고나서
    권용관 황선일 임경완 데려오는것 보고요

  • 16.06.30 15:07

    작년 어린이날에 권혁 등판시키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송창식 벌투가 가장 큰 전화점이었죠..솔직히 이글스팬으로서 그렇게 수치스러운적은 처음이었습니다..

  • 16.06.30 15:45

    기본적으로 감독이나 선수에 대해 그냥 지켜보자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작년 초반만 하더라도 불펜에서 정대훈이나 김기현(맞나요?) 등을 활용하며 전체적으로 투수를 잘 활용하는 듯 했습니다. 투수들이 못해서 진다는 느낌이었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권혁 등 몇몇 투수로 한정해 기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하다 싶었죠. 올해는 아예 처음부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투수 기용을 하던데, 이 모습을 보면서 감독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거 같네요. 결국 최종적인 승자는 정도를 걷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6.06.30 15:58

    전 우리팀에 왔을땐 논란이 있어도 성적은 올려주겠지 하면서 기대했고 원래 비판은 하더라도 믿고 기다려보자는 주의였는데 송창식 벌투 논란, 투수들의 무리한 특투&2군팜 붕괴논란때부터 그냥 비판 정도가 아닌 경질론으로 돌아섰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조인성, 송주호처럼 1군에 있어선 안될 선수를 고집하는것도 그렇고 우리팀은 애초에 타격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팀이지 작전+지키기 야구로는 위험한데 팀 상황은 고려안하고 자기스타일을 무조건 관철시키려는 고집도 비판받아야하고요

  • 16.06.30 18:48

    처음부터요. 전 김감독이 오는 것 반대했습니다

  • 16.06.30 20:41

    저는 처음에 완전 환영하고 반겼었어요
    글쓰신 분과 똑같은 마음이었었죠
    이해 안 가는 트레이드 선수 혹사 등을 보면서도 무슨 생각이 있겠지 했지만

    김정준 월권 송창식 벌투를 보면서
    개뿔도 없고 정상이 아닌 사람이라 생각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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