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들' 생소하지?레알 띵작이야.... 초등학교 나온적있는쭉빵인들이라면 하나같이 입모아 외칠듯...
평점 9.21 !!!!간단줄거리
+공감가는 리뷰들 가져와봤어ㅜㅜㅜ
감독님 진짜 초4 아닌지 의심스러울정도...제목 참 잘지었다고생각.. 제목그대로'우리들'의 얘기였어스틸컷만보면 지루해보이는데 전혀...빨려가듯이봄 잔잔한듯 잔잔하지않음ㅜㅜ아역들 연기 최고고 러닝타임 안길고시간순삭이니깐 제발 봐주라...요즘 학교선생님들도 학생들한테이영화 보여준다고하는데 다들공감하고 좋아한대...!!!ㅜㅜㅜ'방구석1열'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명작이라고 소개된 영화이구너무 내얘기같아서 본사람들은 다 공감할듯+방구석1열 프로그램에서 소개된모습감독님,패널들 말 공감되서 가져와봤어ㅠㅠ
"싸우고 싸우고, 그럼 언제 놀아?" 다섯 살 윤의 촌철살인 명대사★방구석1열 / 본인의 행동 때문에 생기는 상처를 모르는 아이들 공감능력 향상 교육을 우선시해야..! 영화 <우리들>에서 말하는 해답 가장 덜 사회화된 존재의 본능적 생각 "그럼 언제 놀아?"tv.naver.com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티라노사우르스 안정환
첫댓글 방구석 1열에서 보고 보고싶던 영환데 언제 시간내서 봐야겠다ㅠㅠ
진짜 한 초5~6때쯤 어린이를 벗어날?즈음에 느끼는 그 어딘가 삭막한 학교 분위기 소름돋게 표현했어
이 영화 진짜 대박이야
감독이 초딩이냐는 말 나왔던 그 영화.. 진짜 최고
진짜 이 영화는 안 본 사람 없어야 함 ㅠㅠ 여성 감독님의 영화인 것에서부터, 인물 간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다큐인지 의심될 정도로 생생한 아역들의 연기력, 아이들을 통해서 인간관계의 미묘한 긴장감을 다루는 방식까지 너무 완벽한 작품이야 다 보고 한동안 멍했다
여기 나오는 감정들이 다 뭔지알아서 너무 힘들었어 보다가 그만둠,,,
ㄹㅇㄹㅇㄹㅇ개띵작 띵작..... 또봐야지
나 지금 본다
주인공같은 일을 겪지 않았어도 그냥 너무 공감됨...친구들 사이에서의 소외감이나 괜한 오해라든지 긴장감같은거 뭔가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안좋은데 윤이 너무 귀여워ㅠㅠㅍㅍㅍ
나 이거 예전에 봤는데 진짜 흡입력 개쩔고 현실반영제대로함 그냥 저 영화가 우리야
볼래
하 이거 봐야지 꼭
유투브로 잠깐 봤는데, 감독 진짜 멋지다. 이래서 상을 받았나. 구도도 아이들 키에 맞춰서 찍고, 애들이 감정표현을 너무 잘해서 어릴때 내모습 보는 느낌임.. 그 햇살이며 학교 분위기며 친구관계까지 잘 그려냈어. 성인이 된 지금도, 과거는 까맣게 잊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고 있었는데 과거가 새록새록 생각나. 잠깐 봤는데도 홀린듯이 빠져든다 ㅜㅜ
보다가 울었네.. 정말 먹먹하고 세월이 참 많이 지난게 느껴지네.
이거 초4 교과서에도 나온다 진짜 띵작 ㅠㅠ
보고왔다ㅠ 낼 출근인데ㅠ 잔잔한데 시간 순삭
이거ㅠ레알 진짜ㅠ소름돋음 진짜현실
돈주고 볼 가치있는 영화 맞겠징
ㄹㅇ 아직 얼마안살긴했지만 여태까지 관계로힘들었던건 중고딩때보다 오히려 초등학생때였는데.. 그때 많이울었고 너무 힘들었어
한번봐봐야지
헝 봐야지
ㄹㅇ 그냥 공감하게 돼 난 저런 일 안 겪었는데도.. 그런 심리묘사를 엄청 잘해낸 것 같애 되게 조용한 분위기인데 재밌어
ㄹㅇ 내 어릴때 모습 감정 그대로라서 그때가 생각나서 너무 무섭고 서러워서 펑펑 울었던 영화임..
진심 미쳤삼 ㅠㅠ
나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펑펑울면서 봤다 내 어릴 때가 너무 생각나서ㅜㅜ 잊고 살았는데...눈물나ㅠ
첫댓글 방구석 1열에서 보고 보고싶던 영환데 언제 시간내서 봐야겠다ㅠㅠ
진짜 한 초5~6때쯤 어린이를 벗어날?즈음에 느끼는 그 어딘가 삭막한 학교 분위기 소름돋게 표현했어
이 영화 진짜 대박이야
감독이 초딩이냐는 말 나왔던 그 영화.. 진짜 최고
진짜 이 영화는 안 본 사람 없어야 함 ㅠㅠ 여성 감독님의 영화인 것에서부터, 인물 간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다큐인지 의심될 정도로 생생한 아역들의 연기력, 아이들을 통해서 인간관계의 미묘한 긴장감을 다루는 방식까지 너무 완벽한 작품이야 다 보고 한동안 멍했다
여기 나오는 감정들이 다 뭔지알아서 너무 힘들었어 보다가 그만둠,,,
ㄹㅇㄹㅇㄹㅇ개띵작 띵작..... 또봐야지
나 지금 본다
주인공같은 일을 겪지 않았어도 그냥 너무 공감됨...친구들 사이에서의 소외감이나 괜한 오해라든지 긴장감같은거 뭔가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안좋은데 윤이 너무 귀여워ㅠㅠㅍㅍㅍ
나 이거 예전에 봤는데 진짜 흡입력 개쩔고 현실반영제대로함 그냥 저 영화가 우리야
볼래
하 이거 봐야지 꼭
유투브로 잠깐 봤는데, 감독 진짜 멋지다. 이래서 상을 받았나. 구도도 아이들 키에 맞춰서 찍고, 애들이 감정표현을 너무 잘해서 어릴때 내모습 보는 느낌임.. 그 햇살이며 학교 분위기며 친구관계까지 잘 그려냈어. 성인이 된 지금도, 과거는 까맣게 잊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고 있었는데 과거가 새록새록 생각나.
잠깐 봤는데도 홀린듯이 빠져든다 ㅜㅜ
보다가 울었네.. 정말 먹먹하고 세월이 참 많이 지난게 느껴지네.
이거 초4 교과서에도 나온다 진짜 띵작 ㅠㅠ
보고왔다ㅠ 낼 출근인데ㅠ 잔잔한데 시간 순삭
이거ㅠ레알 진짜ㅠ소름돋음 진짜현실
돈주고 볼 가치있는 영화 맞겠징
ㄹㅇ 아직 얼마안살긴했지만 여태까지 관계로힘들었던건 중고딩때보다 오히려 초등학생때였는데.. 그때 많이울었고 너무 힘들었어
한번봐봐야지
헝 봐야지
ㄹㅇ 그냥 공감하게 돼 난 저런 일 안 겪었는데도.. 그런 심리묘사를 엄청 잘해낸 것 같애 되게 조용한 분위기인데 재밌어
ㄹㅇ 내 어릴때 모습 감정 그대로라서 그때가 생각나서 너무 무섭고 서러워서 펑펑 울었던 영화임..
진심 미쳤삼 ㅠㅠ
나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펑펑울면서 봤다 내 어릴 때가 너무 생각나서ㅜㅜ 잊고 살았는데...눈물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