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한국에서 가장 큰 절.jpg
내일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어 추천 1 조회 4,771 23.09.10 07: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10 08:31

    첫댓글 난 그랜절인줄 알았는데

  • 23.09.10 08:33

    222.... 그랜절일줄 알았는데....

  • 23.09.10 09:05

    33 그랜절 중얼거리면서 들어왔는데 섭섭하네

  • 444 생각보다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어

  • 23.09.10 09:45

    ㄴ5555555 저도 그랜절인줄

  • 23.09.10 09:41

    무신사 아닌가?

  • 23.09.10 09:52

    가보면 약간 한국 절 아닌 것 같은 묘한 느낌.

  • 23.09.10 09:57

    저긴 조계종이 아니라 천태종 본산이라 그래요.ㅎㅎㅎ

  • 23.09.10 10:44

    입구에 우체국도있고, 서울가는 버스터미널도 있음

  • 23.09.10 13:44

    우와..대박이네요

  • 23.09.10 12:14

    뭔가 무협에서 나올것처럼 건물들이 배치됐네

  • 23.09.10 12:47

    40년째 다니는 절.. 어릴 땐 놀러가는 기분으로.. 매일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큰스님 산소에 등산으로 올라가는거 진짜 힘들었음... ㅠㅠ 그치만 평생 먹어 본 절밥 중에 제일 맛있었음. 그래서 절밥 식단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해준 곳.
    버스 실은 배가 강을 건너야 갈 수 있던 곳인데... 새벽 5시에 출발하면 저녁 7시에 도착했던 곳.....기차타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버스타고...지금은 진짜 진짜 많이 바뀌었음... 가는 길도 절 구조도..

  • 23.09.11 00:16

    절밥 그냥 시래기국에 나물반찬 아닌가요? 별거 없는데 그 시래기국 건더기 건져서 나물이랑 고추장 비벼서 먹었는데 넘 맛있었음.. 가끔 구인사 절밥 생각나요

  • 23.09.11 09:03

    @미션성공 맞아요 진짜 아무것도 없는 풀떼기 반찬들(ㅎㅎ)인데........... 너무 맛있어요...

  • 23.09.10 13:03

    구인사 한번에 가는 버스 있음
    아침에 올라가는거 힘들었었지

  • 23.09.10 21:35

    2년전쯤 신랑이랑 가서 오르막길 개힘들게올라감.. 이제 다왔겠지 했는데 하산하는분들이 "이제 반왔어요 힘내요" 하는소리에 그분들과 같이 하산함

  • 23.09.13 12:37

    산행하고 구인사쪽으로 내려오는데 무슨 중국소설에 나오는 무림맹 지나가는 기분이었음. 장독들도 어마어마하더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