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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안녕 내 첫고양이 포도야..
청머루 추천 4 조회 239 24.10.29 09: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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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9 10:09

    첫댓글 반동방에서 동거동락하던 아가들이 하나 둘 별나라로 떠날때 곧 닥칠 나의 일이기에 더 아프고 슬프네요... 청머루님 머루보내고 많이 힘드셨는데 포도도 고양이별로 따났다니.., 그저 기운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4.10.29 10:22

    뽀돌!
    늘 이렇게 제가 댓글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뽀돌이 보니 반가워서 또 울컥ㅠ
    울보가 된 저입니다.
    뽀돌님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 24.10.29 10:58

    포도는 고양이별에서 머루 만나서 잘 지낼거예요.
    그러니 울고 싶은만큼 우시고 조금씩 마음 추스리세요.
    많이 힘드실텐데...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그저 토닥...토닥...

  • 작성자 24.10.29 12:54

    토깽이님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간이 약이겠지요..

  • 24.10.29 11:09

    12살...포도야 좀더 집사님옆에있다가지그랬니
    머루랑 행복해라
    집사님 기운내세요

  • 작성자 24.10.29 12:56

    후리지아님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참 반려동물은 사람을 아프게 해요.
    그동안 저에게 행복만 줬으니
    아픈게 당연하지요..

  • 24.10.29 19:34

    엄마사랑 듬뿍 받은 포도는 냥이별에서 잘 쉬고 있을거예요.. 마루도 만나서 둘이 잘 어울리고 있을꺼고..
    청머루님… 기운내세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 작성자 24.10.29 20:55

    고맙습니다 요키님.
    잘 이겨내겠습니다.



  • 24.10.30 08:45

    포도가 떠났군요....머루도 포도도 모두 편히 쉬길 바랍니다.
    쉽진 않겠지만 마음 편안히 가지시고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그래야 아이들도 편히 쉬죠..

  • 작성자 24.10.30 17:40

    검튤님 잘 지내셨지요?

    영원히
    함께할것처럼 그렇게 같이

    부비며 살아왔는데 이렇게 떠나네요..

    저도 하나 둘 보내며 늙어가구요.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 24.10.30 11:04

    포도도 다시 안아볼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네요..
    지금은 벌써 머루랑 다른 친구들 만나서 아프지 않고 잘 놀고 있겠지요..
    청머루님 맘아프시겠지만 포도랑 머루가 남기고간 추억들 보며,
    힘들어도 조금씩 기운내 보세요

  • 작성자 24.10.30 12:01

    흰곰아 잘 지내고 있지?

    이런 저런 사연으로 인연이 되어서
    또 어떤 이유로 떠나고
    참 쓸쓸한 가을이네요..

    아직은 죄책감 후회 아이가 투병중 받았던 고통 등등의 감정으로 괴롭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겠지요..

    자주 못오고 해서 흰곰이 갈때도
    인사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까망님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 24.10.31 09:50

    반동방 친구들 하나둘 별나라로 가네요...

  • 작성자 24.10.31 10:14

    우리도 그렇게 나이들어 가네요.

    아고라때 부터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천사들이 하나 둘 떠나고

    남은 보호자는 또 슬프고 아프고 괴롭고..

    허망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요셉피나님.

  • 24.10.31 14:26

    아....뭐라 말을 해야할지....
    포도도 가버렸군요.
    청머루님 힘내세요. 반동방 친구들이 자꾸 하나 둘 사라져 슬퍼요ㅠㅠ

  • 작성자 24.11.01 07:23

    엔젤님 포도도 그렇게 갔답니다..

    자연의 섭리다 어쩔 수 없다 맘 다잡아보지만 후회 죄책감만 드네요.

    고맙습니다 엔젤님.

  • 24.10.31 16:39

    보고 또봐도 눈물이납니다..코코도 12살..
    언젠간 별로가겠지만 받아들이기 힘들듯 합니다

  • 작성자 24.11.01 07:28

    세월에 묻혀 살다보면 받아들여지겠지요.

    김머루 보내고 약 3년간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척 힘들었어요.

    또 3년정도는 자책감과 슬픔에 힘들겠지요.

    고맙습니다 써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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