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인천광역시장애인 취업박람회
인천시 관내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2008 인천장애인취업박람회』행사가 2008. 10. 31 (금) 인천광역시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연수구 동춘동 소재)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2007년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바, 총 (100)개 구인업체를 유치하여, 참가구직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구입업체와 구직자간의 높은 채용성과를 목표로 각계각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자 합니다.
금번 박람회에도 인천시 10개 자치구가 부스에 참여한 가운데 보다 다양한 직종을 유치하여 『장애인들의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되오니, 구인업체 및 취업 희망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업체에는 부스가 무료로 제공(참가비 없음, 게시판 참가 가능)되며,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건강상담 등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행사명칭 : 2008 장애인 취업박람회
행사기간 : 2008. 10.31.(금) 14:00 ~ 17:00(1일간)
행사장소 : 인천중소기업제품 종합전시장(연수구 동춘동 소재)
주 최 : 인천시청,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인천지사
주 관 : (사)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인천시지부
대 상 : 구 직 자 : 총 2,000여명 이상
구인 업체 : 100여개 업체(직접참여 : 50, 간접참여 : 50)
행사규모 : 기본부스 - 60여개(50개-구인업체, 10개-부대시설)
인천광역시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사무·제조업등 직·간접 채용 100개 업체 참가 |
인천시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및 자립기반을 조성하고자 31일 오후 1시30분부터 연수구 소재 중소기업제품 종합전시장에서 ‘2008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11만여 장애인들의 여망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천시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인천지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다.
시는 특히 해마다 장애인들은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인의 취업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고 취업정보도 얻기가 쉽지 않아 직업생활에 대한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박람회는 사무직과 제조업, 서비스업, 전문인력 채용을 중심으로 하는 취업관과 직업심리검사관, 직업훈련관, 창업정보관, 진로컨설팅관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자세유지기구를 비롯한 기타 보장구 전시와 수리, 의료서비스,커피바리스타, 이어테라피, 안마서비스, 무료사진촬영관 등 볼거리가 많은 유익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시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 고취와 직업생활화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게 하자는 목표아래 참가 사업체를 선정, 직접채용 50개 업체, 간접채용 50개 업체 이상을 박람회 참가 사업체로 확정 지었다.
현재 구직 장애인은 2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복지카드만 소지하고 방문하면 기업체와 면접을 통해 적합한 직종에 취업을 할 수 있다.
시는 또 취업박람회가 1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을 방지하고자 참여 사업체와 구직 장애인들을 DB화해 박람회 종료 후에도 사업체에서 장애인 고용이 필요시 휴대전화 문자메세지(SMS)를 전송, 사업체와 장애인을 연결하는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를 계기로 인천시와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인천지사, 경인지방노동청, 인천중소기업청, 인천상공회의소, 기업체 등이 연계한 장애인 취업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