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KTX의 승객석 색상과 객실내부 색상은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적 코드를 적용한 컬러배색입니다. 2등실 좌석컬러와 객실내부 주 색상인 푸르딩딩한 색들은 모두 바로 "고려청자" 에서 모티브를 얻어온 색상 배색입니다.
차량 외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수입한 KTX 열차는 프랑스 Alstom 에서 91년도에 스페인에 수주한 AVE 열차와 동일한 금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스페인의 AVE 열차와 디자인은 같으며 근본적으로는 프랑스의 2세대 TGV가 그 기본입니다.
보셨다는 더 나은 디자인의 떼제베 차량 외부는 아마 3세대 떼제베들이나 듀플렉스를 보신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차들은 우리 KTX모델의 다음 세대 차량이므로 디자인 및 사양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리옹역 소개하면서 나왔으니까 파리- 리옹선 (PSE; Paris Sud-est 파리 남동선) 의 테제베인거 같습니다. 듀플렉스인지는 모르겠구요. 회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 좌석.
일단 시트의 커버는 우리 마음대로 임의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무궁화, 새마을 좌석처럼요.
하지만 철도청에서는 아직 개선의 의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KTX의 승객석 색상과 객실내부 색상은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적 코드를 적용한 컬러배색입니다. 2등실 좌석컬러와 객실내부 주 색상인 푸르딩딩한 색들은 모두 바로 "고려청자" 에서 모티브를 얻어온 색상 배색입니다.
차량 외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수입한 KTX 열차는 프랑스 Alstom 에서 91년도에 스페인에 수주한 AVE 열차와 동일한 금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스페인의 AVE 열차와 디자인은 같으며 근본적으로는 프랑스의 2세대 TGV가 그 기본입니다.
보셨다는 더 나은 디자인의 떼제베 차량 외부는 아마 3세대 떼제베들이나 듀플렉스를 보신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차들은 우리 KTX모델의 다음 세대 차량이므로 디자인 및 사양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리옹역 소개하면서 나왔으니까 파리- 리옹선 (PSE; Paris Sud-est 파리 남동선) 의 테제베인거 같습니다. 듀플렉스인지는 모르겠구요. 회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 좌석.
일단 시트의 커버는 우리 마음대로 임의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무궁화, 새마을 좌석처럼요.
하지만 철도청에서는 아직 개선의 의지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