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버거가 생각난다. 빅버거..에 라지콕에 프렌치프라이까지...(끄윽...) 젊음이 좋은게지 나같으면 퍽 쓰러졌을 건데..
힘내라..하나님은 바쁜 사람을 사용하신다.
--------------------- [원본 메세지] ---------------------
오늘이 도대체 무신 요일인지..
사는게 정신없어 날짜도 모린 채 살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바빠진 일정이 나도 모르는 새 나를 엄청난 피로로 몰아가는
통에 며칠..몸이 엄청 아파오고 있습니다.
거의 이틀 째.. 밥을 못 먹고 지내구 있어여.
넘쳐나는 냉장고의 반찬을 보고도 하얀 쌀밥을 보고도 시간이 없어서
피곤해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이게 아마 자취생의 비애가 아닐런지...--;;;
오늘도 왠종일.. 이러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30분 뒤면 전공 수업이 하나 더 있고 그리고 또 학원을 가야해요
갔다오면 10시!
도서관에 들렀다가 집에오면 12시?
그리곤 또 아침...--;;
정말 헉헉거리게 되는 일정입니다.
어찌하였든...
이 모든 시간 가운데 지혜로울 수 있는 명실이가 되길 정말 간절히..
소망할 따름입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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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버거킹은 들어봤어도...
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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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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