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 박승일...'승일스토리

[동현동후]

No.① 취업투잡센터 창업영업아이템취업부업투잡알바 http://cafe.daum.net/item8949 루게릭병 박승일...'승일스토리-나는 산다' 감동

루게릭병 박승일...'승일스토리-나는 산다' 감동










어제 SBS스페셜에 방송된 '승일스토리-나는 산다'

사실 보지는 못했다 기사로 접하고 듣기만했지;;;



그래도 그 짧은 몇줄의 글만으로도 그의 마음은 전해지는 것 같았다.

농구선수로써의 그분의 이름은 몰랐다.

나람사람이 스포츠에 그닥 관심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좀 다큐쪽으로는 관심이 많아서 일까?

예전에 농구선수 출신 박승일 농구코치가 루게릭병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다.



루게릭병에 대해 잘 알진 못해도

여기저기 글을통해 접해본적은 있었다.

간혹 방송에서도 보고되어진 병이기도 했고...



그리고 최근엔 김명민씨가 주연을 맡아서 열연을 펼쳤고

그로 인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받게된 영화 '내사랑 내곁에'가

루게릭병을 소재로 한영화를 통해서 좀 더 알게된...



그러니깐 쉽게 말해 정신은 멀쩡한데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환자에게는 정말 고통스럽다는 병.



그리고 지금도 그 병마와 싸우고 계신 박승일 선수.



가끔가다 이렇게 언론에 얼굴에 비춰주시는 박승일 선수는

지금 루게릭병 요양원 건립을 위해 노력중이시다.



그리고 위에서 사진을 함께 찍은 션은

루게릭병 요양원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멋진 사람.

션-정혜영 부부가 좋은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건 세상에 많이

알려진 사실. 이로 인해 더 많은 언론과

더 많은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고 보니깐 타이거JK씨도 박승일씨를 위해

노래도 만들고 직접 티셔츠와 수건을 제작해 판매중이시란 얘기도 들었다.

이번에 롯데월드를 빌려서 좋은일을 목적으로 콘서트도 하시고...

이분도 참 훈훈한 분.












타이거JK씨도 힘든병마와 싸운 경험이 있어서 일까?

그의 마음이 더 따뜻하게만 보인다.



이토록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으니

루게릭병 요양원 건립이 좀 더 빠르게 이루어질지도 모를일이고...



기사를 읽으니 박승일씨의 루게릭병은 멈출줄 모르고 계속 진행중인 것 같더라...

전에는 안구마우스로 글을 읽고 쓴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오늘 기사내용보니 이제는 여자친구분의 도움이 없이는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ㅠㅠ



더 없이 가혹한 병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빠지지 않기만 바래도 병은 더 그를 조여가는 것만 같아서

보는 사람마저도 너무 안타깝게 만드는...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는 박승을씨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저런 상황에서 포기를 생각하지 않았겠는가

그런데 그걸 딛고 일어서서 스스로 노력해서 요양소 건립이란

목표까지 세우고 늘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그의 노력이 꼭 빛을 보기를 바랄뿐이다.

끝까지 세상과 소통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않는 박승일씨가

그 꿈을 꼭 이루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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