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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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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겨울비는 꽃가루처럼 날리고! - 봉화 배바위산(967.9m)~투구봉(615.6m)
뫼들 추천 0 조회 157 16.02.15 15: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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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5 22:25

    첫댓글 승부역을 보니 우리 수리뫼의 마지막 산행이 생각이 나네요.. ㅜ
    분천역을 이국적으로 꾸며 놓은건 아마 분천과 스위스의 마터혼(4487m)이 있는 체르마트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그렇타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겨울비를 맞아가며 산행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걍 뜨뜻한 방에서 사모님 점수나 따시지... ㅎㅎ

  • 작성자 16.02.17 22:59

    투구봉을 내리 오면서 예전 오미산 올라간 길을 보이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쪼매
    씁쓰리한 맛도 납디다!~ㅠㅠ
    산악회가 활성화 되있시마 지금도 한달에 한번 이상 김대장하고
    강원도 깊은 오지산을 땀을 뻘뻘 흘리미 내리와가 찬물에 발담그고
    막걸리를 쭈욱 한잔하는 행복을 생전에 몇번이나 더 기억할수 있을낀데~~ㅎㅎ
    겨울에는 찬비를 그대로 맞을수 없어 우의를 입으면 땀이 배출이 안되가 그대로
    몸 전체를 적시기 때문에 추위에 상당히 고생 했심다!~ㅋ
    오늘도 매일신문을 보니 봉화 분천역 이야기가 나오네요!~
    앞으로는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설 개수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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