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면 : “ 냉소바 (메밀국수)”<한>
◈ 재료 ◈
주재료 : 마른메밀 국수.
부재료 : 멸치. 다시마, 무, 양파, 대파, 김 가루.
양념 : 소금, 설탕, 간장, 후추.
◈ 만드는 법 ◈
① 육수 만들기
- 멸치는 내장을 떼어 내어 버리고, 젖은 멸치는 팬에 볶아서 사용하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 멸치 머리는 그냥 사용해도 괜찮다
★ 마른 식품이 향이 더 짙게 난다
- 냄비에 물7.5: 간장1: 설탕은 간장양의 2/5 비율로 넣고, 다시마, 대파, 무, 양파를 넣고 끓인다.
★ 육수가 식으면 당도가 높아진다.
- 대파는 뿌리 부분 1/2는 잘게 썰어 놓고, 대파 줄기 부분은 육수에 사용 한다
② 무는 1/2는 강판에 갈아서 꼭 짜서 메밀국수 위에 올린다.
- 무 갈은 것은 물을 조금 넣고 중화시킨 다음 꼭 짜서 사용 한다(매우니까)
③ 육수가 다 끓으면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고 식힌다(가다랭이포).
- 육수가 식으면 소창에 거른다.
★ 물이 끓을 때 가쓰오부시를 넣으면 떫은맛이 난다
④ 메밀국수 삶기
- 물에 소금을 넣고 메밀국수를 넣고 삶아 낸다.
- 국수 넣고 한소끔 끓으면 냉수를 5~6번 조금씩 넣으면서 삶아 낸다.
- 익으면 찬물에 헹구고, 씻을 때 전분질을 꼭 제거해야 한다.
⑤ 완성하기
- 사리를 만들고 그릇에 담는다.
- 사리위에 파 다져 놓은 것과, 무즙 짠 것, 와사비, 김 가루를 올리고, 육수 넣고 먹으면 된다.
☞ 다시 물4: 간장1: 포 종류 넣고 끓여도 맛있다
첫댓글 우리 냉소바 소리 얼마만에 들어 보는지요 원래 제가 냉소바 전문이잖아요 그래서 70년대에 저는 소바 출신이란 말로 우리를 표현 하고 지냈었답니다 하하하하 올만에 들어보네요 공감대가 혈성되네요
일식 집에서 먹어 보고 적어 본 것 뿐이고, 언제 한 번 그대가 해주는 냉소바 먹고싶어라~~~
네 기회가 되면 해드리지요 이여름 가기전에 가능할까요? 될수 있는한 상순님을 위해 함 해보지요
한번 해 먹어야겠네요
맛나게 해서 우리 함께 먹어도 될까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