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전북 진안의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수술 후 아직 산행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오늘도 은수사 돌탑까지만 큰길로 다녀왔습니다.
▲남부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등산팀은 고금당쪽으로 오르고 걸을 팀은 길을 따라 갑사, 은수사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진안군에 들어서 조금 가니 용담댐옆을 지나갑니다.
▲호반길에 벚꽃도 한창입니다.
▲진안읍에 들어서니 마이산이 보입니다.
▲ 벚꽃 터널을 지나 마이산으로 갑니다.
▲ 마이산 남부 주차장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등산과 벚꽃 힐링을 시작합니다.
▲ 금당사 일주문입니다.
▲ 고금당쪽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입니다.
▲ 금당사
▲ 탑영제 저수지 건너 마이산이 솟아있습니다.
▲ 돌탑 체험장도 있네요.
▲ 탑사, 은수사 입구입니다.
▲ 이제 도로 내려갑니다.
▲ 데크길로 내려갑니다.
▲ 부부공원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천천히 내려갑니다.
▲ 나무위에 철망 같은 것으로 둥근 관을 만들어 걸쳐 놓았네요. 다람쥐 통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맞나?
▲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즐거운 하산주시간입니다. 오늘은 송부회장님이 장터국수와 부침개를 준비해 오섰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돌아오는 길, 같은 진안에 있는 구봉대산을 들러 차안에서라도 바위 능선과 양 봉우리에 걸쳐있는 출렁다리를 보고 갑니다.
▲ 역시 진안에 있는 운일암반일암 계곡을 들러, 진입도로를 가로질러 22년7월에 개통한 구름다리(출렁다리)를 아래에서나마 보고갑니다. 길이220m로 명도봉과 명덕봉을 연결하는 지상80m의 명물이 되었다고합니다.
▲이곳 계곡뿐 아니라 이지역이 지금 벚꽃이 만개시기여서 김학성 사장님이 벚꽃이 많은 도로를 찾아 눈호강을 하고 갑니다.
▲오늘 협찬사인 동충하초 홍보관을 들러갑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