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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의 영양성분
[식품보감 멸치편 참고] |
반찬으로 많이 이용되는 멸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두가지 멸치를 소개하여 봅니다.
많은 음식들의 국물맛을 좌우하는 다시멸치
멸치는 우리나라 동해,서해,남해 에서 모두 잡히고 있지만 그중 남해산 멸치를 최고로 치며
그 품질이 동해 서해의 멸치와 비교하여 매우 우수합니다.
위 멸치는 통영 그중에서도 가장 청정해역인 사량도에서 어획한 100% 남해산 멸치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우수한 특품 멸치입니다.
다시멸치는 멸치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멸치비늘의 색은 연노란 금빛이 나는것이 좋답니다.
(지역마다 특징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크기는 5~6Cm 내외로 일반적인 대멸 보다 작은사이즈이며
짜지 않아서 국물용으로도나 조림, 볶음용으로 다용도로 조리가 가능하답니다.
국물용으로 사용을 할 때는.
다시멸치를 그냥 드시는것이 아니라!
멸치머리를 떼어내고 멸치의 내장을 빼고 다듬어서 사용을 하여야
국물맛이 씁쓰름하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난답니다.
멸치대가리와 거무스름한 것이 멸치내장, 위에 노르스름 한 것이 멸치 내장에 붙어 있던 살이예요.
여차하면 버릴수도 있는 부분이예요.
여기서 멸치 내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시용으로 사용을 해도 되고요~
멸치 내장에서 떼어낸 살은 찌개등에 넣어 건져내지 않고 그대로 드시면 된답니다.
그렇다고 다시국물에만 넣어야 할까요?
다시멸치는 덜짜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나서 다듬어 볶음등의 멸치재료로 사용을 하여도 되는데요.
아래는 멸치를 양념을 하지 않고 그대로 드실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다시국물을 낸 뒤에 벼를 고른뒤에 남은 멸치도 이렇게 멋진 변신을~^^
알뜰하게 조리에 이용하세요.
잘 다듬은 멸치랍니다.
팬에 기름을 두루지 않고 살짝 볶아서 비린내를 날려 보내거나,
렌지(1컵- 30초 정도)에 살짝 돌려 주시면 완성!
바삭하게 구워진 멸치는 이대로 고추장과 함께 곁들이면 된답니다.
* 아이들은 고추장에 마요네즈를 조금 섞어주면 더 맛잇게 먹는답니다.
반찬이나 간단안주로도 잘 어울린답니다.
다음은 통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지리멸이랍니다.
멸치보다 칼슘함량이 높다고하지요.
한창 성장기의 어린이나 골다공증을 우려하는 어른들에게도 좋은 지리멸!
부드러워 아이들이은 물론 연세드신 어른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좋은지리멸치 고르는법...
1.5Cm 내외 크기로 눈이 반짝반짝.
지리멸은 연한 노란색으로 몸체는 투명하고 깨끗한것이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고,
볶음이나 조림으로 조리를 하면 된답니다.
우리네 음식에 천연조미료역확을 물론 반찬이나 요리로도 훌륭한 역활을 하는
약방에 감초같은 역활을 하는 영양만점 멸치.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출처 : http://blog.daum.net/mifaff/1343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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