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는 통증의 종류와 팔의 각도등에 따라서 질병이 여럿으로 나뉩니다.
제일 많이 알고 있는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립니다.
관절을 싸고 있는 막 자체가 굳어지면서 어깨의 팔뼈와 견갑골이 굳어서
같이 올라가게 되어 통증과 함께 팔의 운동범위를 적게 만듭니다.
(어깨관절수술- 어깨 관절내시경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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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회전근개 파열이 있습니다.
먼저 회전근개는 어깨를 싸고 잇는 근육이 4가지 있습니다.
어깨를 들어올리고 팔을 들어올릴때 사용되는 근육입니다.
어떠한 자극으로 인해 이러한 회전근개가 파열되게되는데요
스포츠활동을 과하게 하거나 근육이 약한데 집안일을 과도하게 많이 하거나 했을경우
힘줄이 노화되며 파열이되고
또는 외부의 큰 충격에 의해서도 파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파열의 시기가 얼마 되지않았고 그 범위가 작다면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주사나 약물 물리치료와 운동으로 통증을 조절하고
운동을 통해 근육을 서서히 쓸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파열이 심하여 수술을 해야할 경우 회전근개를 다시 이어주는 수술을 합니다.
수술후 보조기를 6주간 착용하여 수술후의 팔 처짐이나
팔의 움직임을 제한시켜 봉합부위가 아물게 합니다.
6주간의 보조기 착용기간동안 환자는 스스로 힘을주거나 할수 없기때문에
물리치료실에서 재활운동을 통해 움직임을 주는 운동을 시행합니다.
어깨 CPM 기계도 주차수에 맞춰서 각도 운동을 시작합니다.
보조기 착용이 끝난 후엔 기능적인 움직임을 할 수 있게 서서히 운동을 시작합니다.
수술후 3개월 간은 꾸준히 운동을 하셔야 후에도 통증 없이 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