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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로 삶터로 돌아가자! — "오세훈 서울시장님, 지하철 탑니다, 대화합시다!”
- 일시: 2026.4.28(화) 오후 2시
- 장소: 1호선 시청역(종각방면) 10-4 승강장
- 주관: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12345지하철행동을 마친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사무실 앞에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복원신청서 접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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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복원신청서 접수 기자회견
수신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발신 :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18개 위탁기관 및 해고노동자
장소 :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앞
일시 : 2026. 4. 28.(화) 오후 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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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를 폐지하고, 최중증장애인노동자 약 400명을 거리로 내몰았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가 직접 고용한 적 없다”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하지만, 이 일자리를 만들고,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중단시킨 책임은 명백히 서울시에 있습니다.
해고된 노동자들은 월급만 잃은 것이 아닙니다.
매일 나가던 일터를 잃었습니다. 동료를 잃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시간을 잃었습니다. ‘노동하는 시민’으로 인정받던 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해고는 살인입니다.
지방선거가 40여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이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고노동자들의 24년부터 시작해온 길고 지난했던 해고철회 원직복직 요구에 답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빼앗은 권리를 되돌려놓아야 합니다.
중단시킨 일자리를 복원해야 합니다.
거리로 내몬 노동자들을 다시 일터로, 삶터로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복원은 책임입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는 시청역 1-2호선 환승통로에서 <해고는 살인이다, 복원은 책임이다> 농성 시작 이후 첫 번째 12345 지하철행동을 진행합니다.
우리는 다시 시청역 승강장에 섭니다. 장애인권리약탈의 책임을 묻기 위해,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을 요구하기 위해,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다시 대화를 요청하기 위해 지하철을 탑니다.
지하철행동을 마친 뒤,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앞으로 이동합니다.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18개 위탁기관과 해고노동자들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에게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복원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하여, 차기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우리는 분명히 묻겠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라면, 오세훈 서울시정이 약탈한 장애인권리를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후보라면,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을 어떻게 원직복직 시킬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후보라면,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시혜나 사업이 아니라 서울시가 책임져야 할 장애인의 노동권이자 시민권으로 분명히 약속해야 합니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수많은 공공일자리 중 하나’가 아닙니다.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어온 최중증장애인이 권리의 주체로 말하고, 동료를 만나고, 시민에게 권리를 알리고, 자기 삶을 다시 조직하는 노동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일터였고, 누군가에게는 처음으로 생긴 사회적 관계였고, 누군가에게는 시설과 집과 고립을 넘어 지역사회로 나오는 통로였습니다.
그 일터를 없앤 서울시는 책임져야 합니다.
그 권리를 복원하겠다고 약속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이제는 일터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는 삶터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는 서울시가 빼앗은 권리를 되찾아야 합니다.
함께해주십시오.
시청역 승강장에서, 그리고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앞에서, 해고된 최중증장애인노동자들과 함께 외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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