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Delattre (1858~1912)
조제프 들라트르 (Joseph Delattre/ 1858년 8월 20일~ 1912년 8월 6일)는 1세대 루앙 학파인 프랑스 화가이다.
루앙 학파(L'Ecole de Rouen)는 프랑스 비평가 아르센알렉상드르가 만든 용어로
19세기 말 부터 20세기 초 노르망디의 루앙에서 활동한 프랑스 예술가 집단을 가리킨다.
루앙 학파 예술가들은 모네, 피사로, 시실리와 같은 초기 인상파의 화풍을 따랐으며,
당시 파리의 살롱과 갤러리에서 볼 수 있었던 엄격한 학문적 태도와 주류 예술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루앙으로 모였다.
그들은 예술의 독립성과 개성을 중요시했으며 야수파, 분할주의와 입체주의 같은 사조를 실험하기도 했다.
이러한 자유로운 사고의 특성으로 인해 루앙 학파 예술가들은 인상주의의 화풍을 따르기는 하지만
기존 인상주의 그룹과는 분리된 예술 학파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조제프 들라트르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상주의의 맹렬한 옹호자인 찰스 앙그랑과 클로드 모네와 가까운 친구였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 중에 <모네의 연못>이라고 모네의 <수련>이라는 작품을 그만의 개성을 살려 다르게 그린 작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