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비방8 양배추의 체질개선 양배추는 체질을 바꾸어주는 신비한 채소다. 옛날 사람들은 양배추를 다른 작물이 자랄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거나 산성화된 땅에 심었다. 분뇨를 많이 주거나 농약으로 오염되면 산성도가 높아지고 오염이 되어 채소가 자라지 않는다. 이런 땅에도 양배추를 심으면 잘 자랄 뿐 아니라 토양까지도 개량하였다.
이처럼 양배추는 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산성물질을 흡수하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제초제 농약 비료 영양제 중금속 다이옥신 호르몬 등 온갖 독소들을 흡수하여 무해한 옥토로 만들어 놓는다. 물론 이런 용도로 키운 양배추는 적당한 곳에 버려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물론 좋은 토양에 심은 양배추는 문제가 없다. 그리고 양배추는 연작장애가 없어 해마다 양배추를 심어온 농가의 양배추라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양배추는 토양에 축적된 불용성 양분들을 가용성으로 바꾸어 연작장애가 거의 없는 채소다.
사람의 몸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셨다. 이로 볼 때 현대인의 몸은 잘못된 식생활과 공해로 심히 산성화되고 중금속과 지방 등 온갖 독소로 오염되어 있는 아주 불량한 흙이다. 대장이나 신장의 약화로 인한 숙변독이나 요독 역시 밭에 분뇨를 퍼붓는 것처럼 산성화의 주범이기도 하다.
이런 병든 몸에 양배추를 먹으면 산성체질이 약알칼리성으로 바뀌고 양배추의 섬유소가 온갖 중금속과 독소를 흡착하여 배설시킨다. 양배추는 체내의 독소를 해독시켜 비만을 해소하므로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서양에서는 양배추를 유산균 올리브유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꼽을 만큼 영양은 물론 약리작용이 큰 식품이다. 특히 위장질환의 특효다. 양배추 생즙을 공복에 한 잔씩 마시면 위장병이 낫고 위암에도 좋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생즙을 먹기도 한다. 브로콜리의 꽃 외에 잎이나 줄기도 귀한 약이다.
양배추를 씻는 방법은 반절로 썰어서 물에 몇 분 담근 후 수도의 흐르는 물로 씻으면 사이사이까지 씻어진다. 오존수나 숯가루를 탄 물을 이용하기도 하고 생즙을 내려면 식초수에 담가 미생물을 처리해야 한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지만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면 공복이나 식전에 생즙으로 마신다. 생즙은 다량의 영양소를 소화장애 없이 신속히 흡수되게 하므로 환자에게 좋다.
단식하면서 매끼 과일과 야채를 한 가지씩 돌아가며 먹는 과일단식으로 치병율이 높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환자들 경우 소화가 느려 힘이 들었다. 그걸 생즙단식으로 하면 소화장애가 없고 혈류가 열리고 임파관이 열려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