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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8 산우회 [★사진추가] 언제나 반겨주고 가슴설레는 지리산 둘레길
하태용 추천 0 조회 203 18.03.12 12: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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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5 22:54

    첫댓글 하대장의 둘레길 여행담이 참 구수하고 정겹소. 덕분에 3박4일의 산행모습이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다음 둘레길이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에 먼길을 친구보러 달려와 준 부산의 종옥친구와 상수친구 고맙고 반가웠소.

  • 18.03.16 09:38

    처음이라댓글되는지?테스트

  • 18.03.16 09:46

    하대장은좀못미더웠으나~박재규가간다길래~그렇다면됐다싶어신청했는데~어랍쇼바람만잡고~ㅋ
    그런데가보니멤버도최고!하대장준비도최고~혹실수할까~그좋아하던~술도참고,완전이미지변경에성공했네~^^
    종옥군과상수군도깜짝참가!!
    다들누굴믿고왔는지?눈을의심했는데지리산좋은공기와친구들!정말가길잘했다고생각이네
    하대장추진하면이젠믿고가도될듯하니~구슈올레길도따라갈생각이요^^

  • 18.03.16 09:57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맛있는공기
    보드라운 지리의 속살을 가슴시리게 느끼게
    해준 산행이었습니다, 멀리서 달려와준 종옥,
    여포, 함께한 친구들과의 우정들이 어울어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태용친구의 유려한
    주선이 돋보인 다시가고싶은 산행이었습니다.

  • 18.03.16 11:11

    신민성

    하대장은 3박4일의 고된 여정에서도 고스톱이든, 바둑이든, 음주든, 구례식당 주모와의 가무까지 끼지 않는데가 없이 바빳을텐데 지나온 마을 숫자까지 기억해 두셨소? 문장력도 우수하네. 무엇보다 무던한 친구들과의 고된 행군속에서 종옥과 상수의 깜작 동행까지 곁들인 다양한 프로그램에 기억도 오래 갈 것 같아. 한국의 모순된 역사를 한 몸으로 겪으신 희국 부친 예기도 인상적이었다.


  • 18.03.20 19:45

    한마디로 대단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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