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과 이웃 전도의 달☜
주(主)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主)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벧전3:12)
벧후 3:8-13절) 하나님의 시간
Ⅲ.갑작스런 종말(하)
도둑은 도둑질하러 올 때, 예고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오실 때도 예고하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재림)오십니다.
3:10절)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우리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그대로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한 순간에 뒤집어 질 때가 있습니다. 이때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갑니다. 마치 큰 태풍이 불면, 지붕이 날아가듯 우리를 덮고 있는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면서 떠나갑니다.
이 세상의 지붕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여기서“물질"이란 기본 요소를 의미합니다. 대개 태양, 달, 별 같은 것들을 기본 요소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늘이 없어지니까 태양과 달과 별 같은 것들도 해체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땅과 땅에 있는 모든 일이“드러난다.” 고 했는데, 다른 사본에는“불에 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만든 모든 것들이 다 불에 타 버리는 것입니다. 즉 높은 건물이나, 좋은 시설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불에 타서 없어져 버립니다. 이때 전 우주적인 하나님의 심판(審判)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죽은 자들도 모두 다 살아나서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심판(審判)을 받을 때, 살아온 모든 것들이 다 녹음이 되고, 녹화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한 말이나, 행동들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럼 예수 믿는 사람들의 복(福)이 무엇입니까? 과거 모든 죄들이 예수님의 피로 씻겨져 있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무서운 죄를 짓고 감추어 놓았습니다. 자기 양심이 썩어가고, 병들어 가는 데도 왕(王)의 체면 때문에 감추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어 터트리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두면, 다윗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미리 이 세상에서 터트리는 바람에 눈물 콧물이 침상이 썩을 정도로 회개하고, 죄 용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죄가 온 세상에 다 발표될 때, 너무나도 부끄러워서“큰 바위가 자기 위에 넘어져 깔려 죽기를 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토록 지옥(地獄)에서 마귀와 같이 서로를 저주(咀呪)하고, 미워하면서 비참하게 영원히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불타기 위해 남겨져 있는 것이지, 영원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것은 오직 경건(敬虔)입니다. 경건한 사람 외에는 하늘의 천사도, 찬란한 문화도 남기지 않고, 불에 태우실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앞으로 되어 질 이 모든 것들을 말씀한 후, 성도들에게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이렇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3:11-12절)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이라면, 너희들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까?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이렇게 다 없어지고 만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 결국 불에 넣어도 타지 않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약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같은 사람들은 용광로(鎔鑛爐)에 넣어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의 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붙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섬겼던 엘리야는 하늘에 불 말과 불 병거 타고 하늘로 올라갔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생각한다면, 우리 믿는 자들은 도대체 어떤 자들이 되어야할까? 그것은 거룩한 열정 밖에 없습니다.
3:11-12절)...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최후의 심판(審判)에서 견딜 수 있는 것은 거룩한 삶과 경건밖에 없습니다. 다른 어떤 학벌이나, 명성이나, 인기도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審判)의 불을 견디려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같은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독재자(獨裁者)들을 두려워하는 성도들에게 마10:28절)몸만 죽이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영원한 지옥에 던지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죽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절대로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아무리 성공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없어지고 말 것인데.....
요즘 서울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좋은 아파트 한 채가 몇 십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전쟁(戰爭)이 나지 않아야 그 값을 하는 것입니다. 전쟁(戰爭)이 나면, 그 비싼 아파트들은 한 푼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판(審判)이 임하고, 하늘이 날아가 버리는데, 이 세상의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오직 정금(正金)같은 믿음만 남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산 삶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지 않으면, 자신의 순결을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는 강(强)한 죄(罪)의 전력(電力)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罪)짓고 싶은데, 죄(罪)를 지을 수 없는 것은 주님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 중에 주님을 맞이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을 만날 소망으로 죄의 힘을 꺾어 놓지 않으면, 죄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결국 죄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3:12-13절)...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예수 믿는 우리는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모든 피조물들도 다 변하여 새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즉 개들도, 새들도, 맹수들도, 지금의 맹수(猛獸)처럼 사납지 않을 것입니다.
또 모든 나무들은 열매를 맺을 것이며, 모든 풀들이 꽃이 필 것이며, 바다도 하늘도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讚揚)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때는 죽는 것도 없고, 우는 것도 없고, 아픈 것도 없고, 속상한 것도 없을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찬송가 177장 *오랫동안 고대하던*
site / Kakao 선교회 안내
주님의 선교 명령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운 가정과 영생을 위하여 ☞가족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
대상 : ▷불신자 ▷개종자 ▷코로나 팬디믹 시대. 바빠서 교회출석 못하는 자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 ▷영생의 선물을 받고 사망 후 천국 가길 원하는 자.
☞ 허무에서 가치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권태에서 행복으로, 염려에서 기쁨으로, 어리석음에서 지혜로, 저주에서 풍요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으로, 지옥땔감에서 천국高級こうきゅうアパート을 원하는자. ※ 고집과 기질에 따라 차등이 있습니다. 목적 : 불신자(종교인) ⇨ 그리스도인 ⇨ 주님의 제자. 범위 : 세계 모든 사람(컴퓨터,스마트폰 소유자)
매일 새벽(夏)5-6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 및 궁금한 내용 문의 ☞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