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25.화.
잠을 즐기다 8시 10분 시계 소리에 일어났다.
조금 힘들다.
무더위를 뚫고 “나눔 연합” 에 왔다.
1층에서 커피를 뽑아 2층으로 올라갔다.
방에서 먼저 스마트 폰으로 “성경”을 묵상했다.
그 다음 “하느님의 왕국이 통치한다.”를 계속 묵상했다.
11시 20분 작업실에 들러 신영 샘으로부터 간식을 받는다.
서안으로 오던 길에 한희성을 만나 잠시 교제를 나눈다.
서안에 왔다.
식사를 타려고 줄을 죽 서 있다.
지예 씨와 은주에게 골고루 나눠준다.
음료수와 과자를 말이다.
지예 씨와 같이 마주보며 조촐히 점심을 먹는다.
곧 양치질을 하고 까페에 들어가 1시간 동안 강민이와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마치고 “파란” 에 왔다.
바로 글을 올린다.
주위에서 소명이, 손덕이, 해경이가 짹째글이다.
다 올리고 다시 출판물을 보다 3시 50분에 파란을 나선다.
왕국회관에 와서 정인엽 형제, 신대준 형제와 성경연구를 했다.
2019.6.26.수.
어제는 그저께에 이어서 라면으로 저녁을 과식하고 자기 전, 두유와 커피도 먹었다.
이 때문인지 잘 때 계속 배가 아프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자다 기침을 하는 등 깊은 잠에 빠질 수 없었다.
결국 오늘 나눔 연합 2층에 와서 엎드려 침을 흘리며 2시간 더 잔 다음에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20분간 “파수대 깨어라! 2014”를 묵상했다.
그리고 스마트 폰으로 “성경” 도 묵상했다.
11시 20분 간식을 받는다.
사과 쥬스와 조그만 과자 한 개다.
빗속을 뚫고 서안에 왔다.
어제 지예 씨와 카톡에서 오늘 지예 씨가 안 오신다기에 베지밀, 비타 500 등을 준비하지 않았다.
근데 지예 씨가 있다.
과자는 지예 씨께 그리고 사과 쥬스는 은주에게 줬다.
점심은 “잔치국수” 다.
꼭 수미가 내 앞에 앉는다.
지예 씨가 한 발 늦을 때가 많다.
먹고 1시간 동안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파란” 에 왔다.
회원들이 월급을 받는다.
지예 씨도 잠깐 오셨다 가셨다.
나는 글을 올린다.
주위가 너무 시끄럽다.
다 올리고 계속 출판물을 묵상했다.
5시에 나선다.
센터에서는 배정규 교수님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7월 “사라의 열쇠” 모임에 참석하겠다고 했다.
“로이젠 양복점” 에 들러 Y-셔츠를 샀다.
원래 가격이 64000원인데 50% 할인 그리고 현금 계산해서 30000원으로 샀다.
내일은 마치고 목요집회에 참여하는 날이다.
2019.6.28.금.
어제 영적 잔치에 참여하여 많은 유익을 얻었다.
“예길” 프로에서 좋은 목소리로 해설을 잘 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마치고 조정자인 안병태 형제가 해설을 잘 하셨다고 많은 격려를 해 주신다.
재개발 문제로 회중을 옮길지도 모른다니까 우계호 자매가 따뜻한 표정으로 많이 서운해 하셨다.
아빠는 어제 지금 30여 년 동안 산 우리 집이 팔렸다고 하셨다.
좌우지간 6개월 이내에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갈 것 같다.
얼마나 기다려왔던 소식인가?
오늘이다.
잠을 즐기다 8시 10분 시계 소리에 일어났다.
준비를 마친다.
9시에 대문을 나선다.
비가 조금 내린다.
오늘도 버스를 환승해서 왔는데 버스 속에서 장재국 원장님과 자주 만난다.
그와 마주 볼 때 그는 나에게 자애로운 표정을 지으신다.
커피를 뽑아 2층에 왔다.
도창홍 샘이 노트북을 다루시고 영수증을 정리하시더니 곧 나가신다.
김신영 샘이 오셔서 커피를 주신다.
11시 20분 까지 영적 양식을 즐겼다.
서안에 왔다.
지예 씨께 1000원, 베지밀, 비타 500 그리고 간식으로 받은 과자를 드린다.
은주에게는 젤리 두 개 그리고 커피 분말 두 개를 준다.
이것은 은희 누나와 나눠먹어야 하는 것이다.
식사를 한다.
지예 씨와 마주앉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양치질을 하고 1시간 동안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집으로 오다 김다희 자매를 만나 인사를 나눈다.
2019.6.29.토.
정신이 드니 9시 50분이다.
바로 일어났다.
씻고 준비를 대충 마치니 밭에 가셨던 아빠와 엄마가 막 오신다.
비를 뚫고 피부과에 왔다.
치료를 받았다.
어제 저녁에 의수의 전화가 있었다.
오늘 “파란” 에 온다는 것이다.
와서 바로 글을 올린다.
오늘도 세 편을 올렸다.
점심은 “함박스테이크” 로 맛있게 먹었다.
계속 올린다.
의수가 왔다.
의수는 성격이 호탕하다.
의수가 곧 가고 임창배 형과 이웅호 형의 큰 소리의 수다가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4시 50분에 작업을 마치고 센터를 나서서 집에 왔다.
이제 편안히 쉴 것이다.
내일은 일요집회와 봉사 그리고 중국 형제와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2019.7.1.월.
어제다.
잠을 즐기다 10시 가까이 되어 일어났다.
바로 누나와 자형이 오신다.
우리 집은 팔렸고 새 집을 보시려 함께 가신 모양이다.
나는 12시 10분 집회에 참석하러 간다.
점점 형제자매와 교제를 나누기가 수월해진다.
먼저 30분간의 야외 강사의 좋은 연설을 들었다.
곧 파수대 집회가 시작된다.
사회자는 정인엽 형제다.
정인엽 형제가 칠곡 회중으로 가시므로 이제 내 성경연구 사회자는 이현우 형제다.
마치고 봉사를 했다.
장일수 자매가 후대로 만두와 찜빵을 사신다.
이미 그 식당엔 다른 구역의 형제자매가 만두 등을 드시고 계신다.
마치고 안병태 형제의 차를 타고 “봄봄” 에 왔다.
곧 중국 형제를 만나 저녁으로 중화요리를 먹고 그의 댁으로 갔다.
언제나 그의 부모님이 나를 반갑게 맞아주신다.
알렉산드로 사피나, 플라시도 도밍고, 전자인간 337 그리고 너무 애절한 반주가 나오는 정여진이 부른 “개구리 왕눈이” 주제가와 만화영화를 감상했다.
도중에 전화가 여러 군데서 온다.
8시 30분,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지예 씨와 즐거운 카톡을 나누고 잠을 잤다.
오늘이다.
잠을 즐기다 8시 10분 시계 소리에 일어났다.
씻고 준비를 한다.
9시에 대문을 나선다.
“나눔 의원” 에 와서 커피를 뽑아 2층에 올라와서 출석부에 체크하고 방에 왔다.
일단 이현우 형제께 카톡으로 수요일 성경연구 범위를 알려드렸다.
목요집회 중 “예길” 프로 준비를 마치고 “진시황제 3” 을 계속 읽었다.
물론 “성경” 도 묵상했다.
막 서안으로 가는데 지예 씨의 답변(카톡)이 온다.
서안에 있다는 것이다.
신영 샘께 간식을 받고 = 오렌지 쥬스, 쵸코파이 = 서안으로 온다.
약국에 들러 지예 씨를 위해 “비타 500”을 사고 더 오다 편의점에 들러 젤리 두 개를 샀다.
와서 요구르트, 베지밀, 젤리를 지예 씨께 드린다.
은주에게는 오렌지 쥬스, 젤리 그리고 쵸코파이를 줬다.
식사를 하고 1시간 동안 강민이와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1시에 마치고 방에 왔는데 지예 씨가 계시다.
멋진 옷을 입고 내 말에 너무 예쁘게 연신 살포시 웃으신다.
“파란” 에 왔다.
글을 올리고 계속 오전에 읽던 소설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