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쓰레기들의 집합 장소다.
그런 쓰레기들을 contents 라고 한다.
contents를 먹기 좋게 밥상을 차려 놓은 것이 information 이라고 한다.
인포메이션을 정보라고 해석을 하는데, 조금 다른 것 같다.
정보의 한자 ‘情報’를 살펴보면, 그리고 뜻대로 해석을 하면, ‘정을 갚고 알리고 전달한다는 뜻’이다.
나는 25 년을 정보를 가지고 먹고 살았다.
정을 갚고 알리고 전달하는 일을 한 것 같지는 않다.
‘商品’을 가지고 장난쳤을 뿐이다.
상품을 장난치는 직업을 ‘웹에이전시’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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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 약국 건물이 철거됩니다. 발한 도서관에 저의 책이 있다고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