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이 ‘입추(立秋)’였는데 무색하리만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대규모 지진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각종 재해의 원인은 환경파괴에 따른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크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765년 전에 말법(末法)의 어본불(御本佛)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 속에 일체의 재해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셨습니다. 어본불 직결의 학회이기에, 우리는 입정안국(立正安國)·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를 매일 기원합니다.
폭염 속에 지나친 에어컨 바람이나 냉방으로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주변에 있어 아침에 떠오른 생각을 두서없이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무사고제일·안전제일로 상쾌하고 시원한 일요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8월 11일
희망(希望)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절망(絶望) 바닥(底)에서도 만들어 낼(낳을) 수 있는 것이다.
불굴(不屈)의 기원(祈願)으로 만들어 내는(창출하는) 것이다.
거기에 불법(佛法)의 진수(眞髓)가 있다.
※ 『수필(隨筆) 영원(永遠)하라 창가(創價)의 대성(大城)』에서
〈촌철(寸鐵)〉
2024년 8월 11일
“만년(萬年)에 걸친 민중(民衆)의 행복(幸福) 확립(確立)이 학회(學會)의 사명(使命)” 도다(戶田) 선생님
광포(廣布)를 향해 희망연대(希望連帶)를 확대(擴大)
◇
“유소시(幼少時)부터 학문(學文)에 뜻을 둔데다가”(어서신판1261·전집1292)
후계(後繼)인 봉추(鳳雛)여 배움의 길을. 세계로 웅비(雄飛)
◇
파리올림픽이 폐막(閉幕)을 향해.
집념(執念)과 노력(努力)의 드라마(劇)에 감동(感動)과 갈채(喝采)
우리도 지지 않는 혼(魂)으로 용전(勇戰)!
◇
태풍 5호가 접근(接近).
하천(河川)의 증수(增水)나 토사(土砂) 붕괴에 경계(警戒).
최신 정보를 주시하며 방심하지 말고
◇
재해시는 SNS로 루머가 퍼지기 쉽다.
부주의(不注意)한 ‘확산(擴散)’에 주의(注意).
출처(出處)를 확인(確認)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8월 11일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분 좋은 밤바람이 스쳐 지나가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이 시원해 보였다. 이번 여름, 도쿄의 한 회관은 현지의 상점회가 주최하는 여름축제의 회장(會場)으로써 회관의 주차장을 제공. 많은 방문객으로 붐볐다.
지난해까지는 다른 회장에서 실시되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증가해, 안전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그러던 중 지역(地域)의 요청을 받은 것이다.
축제에서는 상점회 회장들에 이어 학회(學會)의 장년 리더가 인사. 이 회관은 지역의 요청에 따라 지진 등, 재해(災害) 발생 시에 일시적인 대피소로서 인근(隣近) 주민(住民)이 회관을 이용(利用)할 수 있는 협정(協定)을 맺고 있어 만일(萬一)을 위한 대비(對備)가 있음을 소개했다.
불법(佛法)에는 ‘수방비니(隨方毗尼)’라는 가르침이 있다. 불법의 근본법리(根本法理)에 어긋나지 않는 한 각국·각 지역의 풍습(風習)을 존중(尊重)하고 따라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학회는 축제 등의 행사에 협력(協力)하며 지역의 발전에 진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社會貢獻)의 관점(觀點)에서 다양한 형태로 회관을 활용해 왔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엮었다. “지역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과감(果敢)하게 공헌(貢獻)하는 행동(行動)을 일으켜 가는 속에, 행복(幸福)의 확대(擴大)가 있고, 광선유포(廣宣流布)의 건설도 있다.”라고. 이 마음 그대로, 지금 있는 장소에서 신뢰를 넓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고 싶다. (巍)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8月11日
希望は与えられるものではない。
絶望の底からも生み出せるものだ。
不屈の祈りで創り出すものだ。
そこに仏法の真髄がある。
※『随筆 永遠なれ創価の大城』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8月11日
民衆万年の幸福の確立が学会の使命―戸田先生。
広布へ希望の連帯を拡大
◇
「幼少の時より学文に心をかけし」(新1261・全1292)。
後継の鳳雛よ学びの道を。世界へ雄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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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リ五輪が閉幕へ。
執念と努力の劇に感動と喝采
我らも負けじ魂で勇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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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風5号が接近。河川の増水や土砂崩れに警戒。
最新情報注視し油断なく
◇
災害時はSNSでデマが広がりやすい。不用意な“拡散”に注意。出所確認
名字の言
地域のために何ができるか
2024年8月11日
心地よい夜風が通り抜け、行き交う人の顔が涼しげに映った。この夏、東京のある会館では、地元商店会が主催する夏祭りの会場として会館の駐車場を提供。多くの来場者でにぎわった▼昨年までは他の会場で行われていたが、年を追うごとに参加者が増え、安全確保が難しい状況に。そうした中、地域からの要請を受けてのことだった▼祭りでは商店会の会長らに続き、学会の壮年リーダーがあいさつ。この会館では地域の求めに応じ、地震などの災害発生時に一時的な避難所として、近隣住民が会館を利用できる協定を結んでおり、万が一のための備えがあることを紹介した▼仏法には「随方毘尼」という教えがある。仏法の根本法理に違わない限り、各国・各地域における風習を尊重し、随うべきである、との教えだ。この視点から、学会は祭りなどの行事に協力し、地域の発展に尽力している。また、社会貢献の観点から、さまざまな形で会館を活用してきた▼池田先生はつづっている。「地域のため、人びとのために、何ができるかを考え、果敢に貢献の行動を起こしていくなかに、幸せの拡大があり、広宣流布の建設もある」と。この心のままに、今いる場所で信頼を広げる一人一人でありたい。(巍)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